방가와요 ~ 오늘은 양꼬치 먹으러 발산에 있는 장성양갈비에 다녀왔어요. 2층에 위치해 있으니 고개를 들고 하늘을 바라봐요(?) 열심히 계단을 올라가면 요로코롬 입구가 보인답니다. 내부는 꽤 넓어서 회식장소로도 좋겠어요. 요로코롬 분리가 되어있고 사진에 보이는부분말고도 자리가 더 있답니다. 광면이는 구석자리충으로써(?) 가장 안쪽 구석탱이로 한자리 차지해봤어요. 메뉴예요. 광면이는 3인이서 양꼬치 3인분과 꿔보러우, 크림새우 반반을 주문했어요. 기본 세팅이 요로코롬 요기는 특이하게 고추장아찌(?)와 고추냉이가 같이 나와버려요. 양꼬치에 고추냉이 새로운걸.. 하지만 기름기 있는 고기와 고추냉이의 조합은 말해모햐~~ 비장한 양꼬치 3인분의 자태. 날카로운꼬치가 나를 향해있어요. 나를 너무 공격하지는 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