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와요 ~
오늘은 양꼬치 먹으러 발산에 있는 장성양갈비에 다녀왔어요.
2층에 위치해 있으니 고개를 들고 하늘을 바라봐요(?)
열심히 계단을 올라가면 요로코롬 입구가 보인답니다.
내부는 꽤 넓어서 회식장소로도 좋겠어요.
요로코롬 분리가 되어있고 사진에 보이는부분말고도 자리가 더 있답니다.
광면이는 구석자리충으로써(?)
가장 안쪽 구석탱이로 한자리 차지해봤어요.
메뉴예요.
광면이는 3인이서 양꼬치 3인분과 꿔보러우, 크림새우 반반을 주문했어요.
기본 세팅이 요로코롬
요기는 특이하게 고추장아찌(?)와 고추냉이가 같이 나와버려요.
양꼬치에 고추냉이 새로운걸.. 하지만 기름기 있는 고기와 고추냉이의 조합은 말해모햐~~
비장한 양꼬치 3인분의 자태.
날카로운꼬치가 나를 향해있어요.
나를 너무 공격하지는 말아줘(?)
양고기가 신선하기 때문에 소고기만큼만 구워서 먹으면 된다고했어요.
(그 뒤로도 잘 굽고있는지 몇번의 감시가 있었다(?))
지그재그로 사이좋게 꼬치를 꼽아서 맛좋게 익혀보아요.
요로코롬 고추냉이와 고추장아찌(?)하나 올려서 먹으면 키야키야~~
을~매나 맛있게요~
크림새우와 꿔보러우 반반.!
새우가 무서울정도로 크고 탱탱해요.
너모 알차버려~~~!
꿔보러우도 큼직~ 고기가 튼실~허니 맛있었어요.
꿔보러우~! 내말이 맞지 않네(?)
반반메뉴라니,, 광면이같은 ‘이것도 먹고싶고 저것도 먹고싶고’ 사람에게 아주 제격이 아닐 수 없었어요.
하하__어느정도 식사가 끝나가는데도 식사를 한 것 같지 않았어요(?)
맞아요 그것은 바로 국물을 먹으라는 뜻이겠죠(?)
옥수수 온면을 주문했어요.(사진이 없는건 정신없이 먹어버렸다는 뜻이겠죠(?))
옥수수면이 쫜득~쫜득 한게 호록호록 먹다보면 어느새 없내..?
이제야 식사를 한거같았어요(?)
오늘도 광면이는 배때지를 통통 두드리며 돌아갑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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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맛 : ★★★★☆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신선한 느낌이들어요.
오동통한 크림새우와 쫜득한 온면도 필수로 즐겨보시와요.
위치 : ★★★☆☆
발산역 9번출구에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서비스 : ★★★☆☆
평범한 서비스예요.
가격 : ★★★☆☆
음식에 맞는 가격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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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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