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 영등포 삼계탕 맛집] 호수삼계탕

방가와요 ~

추워진 날씨에 몸보신이 필요했던 광면이, 호수삼계탕에 다녀왔어요.

입구예요.

여름 초복,중복,말복 때는 웨이팅도 길게 있었는데
가을 시즌은 웨이팅이 있지는 않아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하지만 쉴새없이 들어오는 손님들.
인기가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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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서 인원수를 말하면 알아서 삼계탕이 나와주어요.
메뉴가 삼계탕 뿐이거든요.
진정한 맛집이 아닐 수 없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9시 30분 이네요.
라스트오더는 오후 9시! 참고 바라요~

메뉴는 요로코롬.

우리네 세상 속 치솟는 물가만큼 호수삼계탕의 가격도 계속적으로 오르고있어요.
광면이가 처음 방문했을때는 분명 13000원이였던거가튼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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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포장판매도 하고있어요.
왜냐구요? 이곳은 고추장 맛집이라할 수 있어요.

요로코롬 오이고추, 길다랗게 잘라진 오이를 고추장에 찍어먹으면
고추장이 남다르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게되어요.

고추장 때문에 깍두기보다 야채에 손이 더 가버리는 마아직~

삼계탕은 금방 나와주어요.

보이시나요. 요기는 일반 삼계탕과 달리 들깨 베이스로되어있어서
걸쭉~~ 진득~~허니 먹을 수 있어요.

닭도 야들야들 하답니다
(닭은 크기가 크지 않아서 한뚝배기 쌉파서블!)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보양 지대로 하고 돌아갑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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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맛 : ★★★☆☆


야들야들 닭고기와 걸쭉한 들깨 국물로 보양해보시라구요.

맛좋은 고추장은 덤이여요(?)


 


 

위치 : ★★★☆☆


신풍역 4번출구에서 도보 10분정도 거리에있어요.
 



 

서비스 : ★★★☆☆


평범한 서비스예요.
 




 

가격 : ★★★☆☆


저렴한 가격은 아닌 것 같아요.
유명한 만큼 한번쯤 먹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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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