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칼국수 맛집] 어부의 집

방가와요 ~

돌아온 영종도 타임(?)

오늘은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한 어부의집에 다녀왔어요.

입구예요.

건물 앞에 주차 공간이 있고 2층으로 올라가면된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8시 30분이예요.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니 헛걸음 하는 일이 없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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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오늘의 메뉴도 1층에 공개되어(?) 있어요.
직접잡은 자연산 농어가 있는 날이네요.

내부는 요로코롬~

물은 셀프여요
뜨뜻~한 둥글레차도 준비되어 있었다니꼐요~

메뉴예요.

광면이는 해물칼국수와 자연산회덮밥을 주문했어요.

반찬이 요로코롬~ 정갈하게 나와줘요.

자리에 앉자마자 눈길이 갔던 종이도 정독해보아요.

메뉴 설명과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 상세하게 적혀있구요,

어부의 집은 어선 블랙이글호가 잡아오는 선주 직영점으로
직접 잡아오는 계절별 해산물에 따라 메뉴가 변경된다고 하네요.

인스타그램에도 오늘의 메뉴가 항상 업로드된다고 하니 참고바라요~

새벽에 잡혀버린 신선한 꽃게도 맛보라고 반마리 넣어주셧구요,
홍합, 조개, 바지락, 새우, 전복이 증말 싱싱하게 가득가득 들어있었어요.

조개를 바르는중에 면이 퍼질 수 있으니 먹으면서 조개 살을 발라내기 바라요(설명에 적혀있음)

호록호록 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국물이 인상적이예요.

자연산 회덮밥이예요.

회가 아주 탱글탱글해 보이쥬,
오늘 새벽에 잡아온 자연산 농어가 들어갔다고 해요.

비비기전에 초장에 찍어 회로 한점 즐겨보라고 하시네요.
광면이의 도전!
아니 이게무람!?!

회를 잘 못먹는 광면이도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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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새벽 잡아온 자연산 농어,, 너로 정했다(?)
광면이가 즐길 수 있는 회를 찾아버린것이죠.

슥슥삭삭 비벼서 맛좋게 먹고 돌아갑니다.
아니~!
계단이 아주 귀엽게 꾸며져있어요.

영종도, 용유도 가볼만한곳도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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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맛 : ★★★★☆


신선한 해산물을 즐기고 싶다구요?! 바로 여기예요.
시원~한 칼국수와 회덮밥의 조합은 말해모해~!


 


 

위치 : ★★☆☆☆


자차 이용 필수예요.
 



 

서비스 : ★★★☆☆


평범한 서비스예요.
 




 

가격 : ★★★☆☆


음식에 맞는 가격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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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