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 쭈꾸미 맛집] 이가네쭈꾸미

방가와요~

오늘 매콤~한 쭈꾸미 먹으러 이가네쭈꾸미에 다녀왔어요.

입구예요.

1층인데 계단이 있는(?)

내부에 테이블 5~6개 정도 있는 아담한 가게였어요.

메뉴예요.

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10시에요.

광면이는 쭈꾸미볶음 2인분과 우동사리를 주문했어요.

기본 세팅은 요로코롬~

맵찔이에게 큰 도움이 될(?)
양배추샐러드, 콩나물, 꺳잎이 나와주고요

김, 마요네즈, 마늘+쌈장, 쌈무
요렇게 저렇게 조합해먹기 제격이겠어요.

요로코롬 시원~한 미역냉국도 나와줍니다.

시뻘건 쭈꾸미와 귀여운 조랭이떡이 금새 나와주었어요.

익어라익어(?)

탱글탱글 매운맛을 잡아줄 계란찜도 나와주네요.

너무나도 멋드러진 조합!

쭈꾸미가 어느정도 익으면 콩나물을 넣어 같이 삭삭 볶아줍니다.

크왕크왕 이제 먹을 시간이예요(?)

깻잎+쌈무+오동통쭈꾸미+콩나물조금+마요네즈조금

매운맛이 감춰지고 탱글탱글 쭈꾸미의 감칠맛이 느껴져요.

김에 쭈꾸미+콩나물조금+마요네즈 조합으로도 크왕크왕

양배추샐러드에 쭈꾸미를 올려서 크왕크왕

먹다보면 우동사리가 따로 삶아져 나온답니다.

맛좋게 볶아서 먹어주어요.

호록호록 먹다보면 어,,없내..?

날치알볶음밥 바로 갑니다-

슥슥삭삭 비벼서 먹어주면되는데,
광면이는 테두리 양념을 태워먹고 말았어요(?)

오늘도 광면이는 뿌얘진 연기속에서 밥알 한알 한알이 살아있는 볶음밥 닥닥 긁어먹고
배때지를 통통 두드리며 돌아갑니다.

그럼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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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맛 : ★★★★☆


탱글탱글 맛좋은 쭈꾸미를

이조합 저조합 먹는 재미가 있어요.

쫠깃탱탱 우동사리와 볶음밥도 필수여요


 


 

위치 : ★★★☆☆

부천시청역 2번출구에서 5분정도 거리에 있어요.
 



 

서비스 : ★★★☆☆


옆집아저씨같은 친근함(?)
 



 

가격 : ★★★☆☆


음식에 맞는 가격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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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