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와요 ~ 니스에 왔는데 뽈뽀를 안먹을 수가 있겠나요?있을수도 있겠지요(?) 뽈뽀를 먹으러 예약까지 하고 찾아갔어요. 해변가에 바글바글한 식당을 피해 골목골목 해변에서 떨어진 곳에 있는 식당인데도이른시간부터 사람들이 많이있더라구요. 입구예요. 야외자리가 인기인듯 해요.하지만 흡연자들로인해 고통받을 수 있기때문에 평화로운 실내 자리로 안내받았어요. 이른 시간이라 실내는 요로코롬- 한산했답니다. 실내 중앙에서는 요로코롬 바로 고기를 굽는 공간이 있어요. 우리를 왜 이자리에 앉혔는가.이것은 인종차별이 아닐까(?) 낄낄대며 메뉴를 정독해요. 영어 버전과 프랑스어 버전을 번역해 봤어요.우리는 로켓페스토가 있는 8각형 격자(뽈뽀)와 1인용 믹스드 그릴을 주문했어요.(?)뽈뽀에 사이드는 매쉬드포테이토, 믹스드그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