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가와요 ~ 오늘은 여의도에 건강한 솥밥 한끼 하러 다녀왔어요. 입구예요. 요로코롬 입구가 보이지만 사실 옆에 한집이 더 있어요(?) 직장인들이 모여드는 점심시간에 방문했더니 자리가 없어서 옆집으로 안내받았답니다.(1호점, 2호점이 붙어있어요!) 메뉴는 테이블마다 비치되어있는 태블릿으로 주문가능해요. 광면이는 훈제오리 솥밥으로 주문했어요. 생각보다 음식이 금방 나와주었어요. 정가한 한상(?) 훈제오리가 듬뿍 들어가 있어요. 솥밥 아래있는 텀블러는 뜨거운 물이 들어있어요.솥밥을 그릇에 덜어 준 후에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누룽지 완성 귀여운 산적도 하나 같이 나와줍니다. 솥에있는 밥을 그릇에 전부 덜어주고 노른자, 버터, 간장까지 취향껏 넣어서 슥슥 비벼줬어요. 때깔이 곱쥬? 반찬으로 나온 깍두기, 오이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