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랑스 여행 9일차(로뎅 박물관, 풀먼파리투르에펠, 수프렌)

방가와요 ~

프랑스 여행도 어느덧 끝자락이예요.
9일차 아침이 밝았어요.

오늘은 여행 중 최고가 풀먼 파리 투르 에펠 숙소에 묵는 날이예요.
늘 그랫듯이(?) 아줌마 브랜드 요거트를 하나 먹어주고, 체크아웃합니다.

상콤상콤 역시 믿고 먹는다(?)

광면이가 묵고있던 한인민박에서 호텔이 걸어갈 거리긴한데 짐이 무겁기 때문에 택시를 타기로 해요.

택시로 10분안짝으로 금새 도착!

오전 11시쯤 짐을 맡기고, 체크인 후에 방이 준비되면 메세지를 주기로 했어요.
(끝내 메세지는 오지 않았다는 슬픈 스토리(?))

날씨도 좋고~ 체크인 시간은 무려 4시이기 떄문에 로뎅박물관에 다녀오기로 해요.

날씨가 화창-하니 걷기 딱이에요.

저~ 멀리 로뎅박물관 입구가 보여요.
미술품에 조예가 없는 나 광면, 로뎅박물관을 왜 왔냐 묻는다면
지우개를 사러왔어요(?)

광면이는 전날 온라인으로 미리 티켓을 구매해왔어요.

들어가자마자 한켠에 보이는 생각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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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또한 고민이 많구나(?)

안쪽엔 요로코롬 멋드러진 공간들도 있어서 건물 밖에도 꼭 같이 구경해 보시와요.

기념품 샵은 입구 바로 옆에 출구와 연결되어 있어요.

그래 이거야~!

생각하는 사람 미니 지우개가 꽂혀있는 연필도 꽤 탐이 났지만,
연필을 쓰지 않는 나로써 잘 참아냈어요.

박물관 관람이 끝나고 언제 체크인 연락이 올지 모르기 때문에 숙소 근처에서 대기하기로 해요.

숙소는 에펠탑 근처인 만큼 기념품 샵이 많이 보였어요.

파리 느낌이 물씬 나는 마그넷들이 나의 눈을 사로잡았어요.

너무 많아서 못고르겠다~!
일단 미뤄두기로 하고 주린 배를 부여잡고 먹이를 찾아 헤매요.

파리에 등장한 하이에나라고 할 수가 있겠죠(?)

아아- 내 눈에 들어온 카페. 저기가 좋겠어!

 

[프랑스 파리 맛집] CAFE FLEUR (Café Fleur)

카페에서 주린배를 채워도 연락은 오지 않아요.

이제는 호텔 로비로가서 동태를 살피기로해요.

체크인 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오지 않자 문의햇더니
아직도 방이 준비되지 않았다고 기다리라며 로비 옆에 카페 음료쿠폰을 줬어요.

 

우여곡절 끝에 들어간 광면이의 방은 아래링크에서 확인해주시와요.

 

[프랑스 파리 숙소] 풀먼 파리 투르 에펠

 

나 광면이는 주린배가 잘 되는 타입인가봐요(?)

또 주린 배를 잡고 저녁을 먹기 위해 나서요.

이 식당은 인기가 많다고 해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이 나라의 저녁시간은 6시가 아닌가봐요(?)

예약할 필요가 없엇을 것만 같았던,, 머쓱은 나의 몫

[프랑스 파리 에펠탑 맛집] 수프렌(SUFFREN)

 

식사 후에 한인마트를 가기 위해 분주히 움직여요.

그 이유는 에펠탑을 보며 테라스에서 컵라면을 먹어줘야 하기 때문이죠

마트여러군데를 투어하면서 야식으로 즐길 음료와 과자도 사왔어요.

참고로 이 과자는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서 선물용으로 제격이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열심히 촬영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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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를 좋ㅇㅏ 하는 사람들은 환장할것이여요(?)

오늘은 평생 한번 더 해볼 수 있을지 모르는 에펠탑을 보면서 컵라면 먹기(?)를 즐긴 잊지못할 하루여요.

난 편히 눈을 감겠네(?)(잔다는 뜻)

그럼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