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프랑스] 프랑스 여행 6일차(니스 꽃시장, 빨래방)

광면이 2024. 10. 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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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와요 ~
봉주R~(?)

여행 6일차 아침이 밝았어요.

오늘은 오전 일찍부터 나가서 사람없을때 파란의자에서 사진 건지자 이말입니다~!
한가로운 바다앞에서 한참을 즐기다가 바지런히 꽃시장에 가보기로 했어요.

가는길에 보이는 스타벅스. 덥다 이거예요~!
광면이는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하는 참새마냥 이끌려 들어갔어요(?)

메뉴를 샥샥- 보자마자 눈에 띄는게 있어요.

크림브륄레라니…!
이..이건 먹어야해!!

크림브륄레 브라운슈가 프라푸치노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기웃기웃 베이커리도 구경합니다.

주스랑 샌드위치도 한자리 차지하고 있어요.

세계 각 도시 기념품으로 자리매김한 스타벅스 머그컵(?)

아아- 멋드러지지만
나는 머그컵을 잘 안쓴다(?)

텀블러는 쓰지않을까(?)


정신차려…!!
열심히 정신을 붙잡다보면 메뉴가 나와주어요.

쪼ㅑ란-

프랑스 스타벅스는 아이스도 종이컵에 담아주네요.

내가 뭐먹는지 안보여서 오히려 조아(?)

커피한잔 즐기는 여유로운 사람으로 비춰지기를 바라면서 슬슬 걸어가다보면 꽃들이 나를 반겨주어요.

아아- 이곳이 꽃시장이구나.
먼발치에서도 눈치를 챌 수가 있어요.

아침부터 사람들이 참 부지런해요(?)

니스는 라벤더도 유명하다던대(?)
바로 요기서 비누 방향제 등등 라벤더 기념품을 팔고있어요.
이곳이 바로 퍼플월드이니라

싱싱한 채소들도 팔고있어요.

이것은 마치 토익 사진.
틀린그림찾기는 어떨지(?)

싱싱한 과일까지도-
색깔이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이때부터였을까요, 눈에 불을 키고 납작복숭아를 찾기 시작한게,,

광면이 방문 당시는 5월 초였는데 기적적으로(?) 납작복숭아를 만나게됐어요.
이곳저곳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빨갛게 잘 익은 납작복숭아를 발견했지모예요. 운이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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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를 열심히 고르고 6.52 유로가 나왔어요. (흐뭇-)

요로코롬~
괜히 숙소 테라스에 나가서 또 한컷 찍었드랫죠.

반갑다 납작복숭시야~

다시 꽃시장으로 돌아와서-

북적북적한 거리 끝자락에서 요런 희안한 음식을 발견했어요.

노 글루텐..!!
이것이 빵이냐 머시냐,

스타벅스만 들어있는 공복에(?) 빵인지 머신지 모를 SOCCA를 넣어보기로 했어요.

요로코롬 잘 잘라서 종이에 포장을 해준답니다.

이것은 마치 김치전..!

찾았다 한국의 맛.
째끔, 탔지만은 이것은 김치전이예요(?)

호록호록 정신없이 먹다보니 목이 타요.

아무래도 수박을 먹어야겠어요(?)

다시 과일존으로 돌아와서 수박 한접시를 구매해요. 단돈 2.5유로!

최대한 씨가 없는것으로 고른모습(?)

꽃시장에서는 꽃을 사는것이 아니라 이런것들을 사먹어야하기 때문에 꼭 물티슈를 가저가기를 추천해요(?)

소식가 광면이는 입맛이 돌기 시작했어요(?)
밥먹으러가자 나 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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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둔 식당이 숙소 근방에 있어서
바닷가쪽으로 요로코롬 멋드러진 사진을 찍으면서 돌아가봅니다.

엽서 사진? 야! 너두 찍을 수 있어(?)

 

우리에 점심 픽은 이곳!!

 

[니스 중식 맛집] restaurant chinois Yangtze Rivi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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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파리로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면서 빨래도 하기로 해요.

아침에 봐둔 빨래방이 있거든요~!


 

 

빨래를 돌려놓고 남는 시간에 무엇을 할까?
무엇이 좋을까?

꽃시장 가는 길에 눈여겨본 젤라또를 먹기로 해요.

역시 빨래 기다리는 시간은 젤라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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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또를 먹으면서 돌아오니까 빨래가 끝나있어요.
이것이 끝이 아닌것입죠.

다시 건조기로 옮겨서 건조를 해요.

앉아서 저녁은 무엇이 좋을지 고민해봐요.

니스에 온 만큼 오늘은 뽈뽀를 먹어주는게 좋겠다고 결심해요.
feat.그래! 결심했어!

알차게 건조 시간이 끝나고 진정한 휴양을 위해서 바닷가로 다시 나갔어요.

니스 바다는 자갈로 되어있어서 딱딱하고 등이 배길수가 있지만,
모두들 잘 누워있으니까 광면이도 용기를 내 보아요.

파리 에펠탑앞에서 피크닉을 꿈꾸며 챙겨온 돗자리가 여기서 힘을 발휘했어요.

철푸덕 버려진 크록스의 최후
크록스 바닥 구멍에 자갈이 잔뜩 끼었어요(?)
남몰래 자갈을 챙겨오고싶은 사람들은 크록스를 이용해보세요(?)

햇볕이 뜨거울수 있으니 양우산과 나의 피부를 보호해줄 얇은 셔츠정도를 챙겨가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니스에 왔다면 요로코롬 바다 앞에서 멍때리는 시간을 꼭 가져보세요.

내 인생에 오래 함께할 추억이 될, 거예요-

예약한 저녁시간에 맞추어 밥먹으러 떠나요.

 

 

[니스 맛집] L'ant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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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휴양도시 니스의 라스트 나잇도 이렇게 끝이 났어요.

멋드러지게 지는 해
잘가라 녀석아(?)

라스트 나잇도 테라스에서 즐기며 니스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이것이 끝이아니야 짐싸 이녀석아!!!
내일은 파리로 떠나요 .

그럼이만~ 우리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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