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와요 ~
보라카이 2일차 아침이 밝았어요.
새벽에 잠이든 바람에 조식도 포기하고 점심시간이 다되서야 겨우 일어났어요.
왜냐, 배가 곯았기 때문이죠(?)
점심은 보라카이 필수 맛집 게리스 그릴로 정했어요.
해변가를 따라가다보면 금세 찾을 수 있어요.
[필리핀 보라카이 맛집] 게리스 그릴(Gerry’s Griil)
방가와요 ~입구예요.앞에 문이 있는데 못보고 옆길로 돌아갔어요.여기에도 문이 있자나~~광면이는 정문을 두고 후문을 들어간 셈이죠(?)메뉴예요.우리는 그릴에 구운 오징어, 시즐링 캉콩(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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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에 가볍게 디몰 구경을 가기로 해요.
디몰에 있는 버짓마켓에서의 선크림 구매도 필수 코스예요.
버짓마트 반대편에서 볼 수 있는 보라카이 사인.
뒤쪽 건물을 보면 이곳은 거의 한국이라고 할 수가 있어요.
한국말을 너무나도 쉽게 찾아 볼수가 있는 것이죠.
마트, 편의점에서도 손쉽게 한국 제품을 찾아볼 수 있어요.
신라면 쉬림프 플레이버는 못참지~!
스윽- 구경 한 후에 저녁에 망고와 졸리비 치킨을 포장하기로 계획을 세워요.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할로망고도 하나 먹어줍니다.
[보라카이 아이스크림 맛집] 할로망고
방가와요 ~보라카이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코스 할로망고에 다녀왔어요.요기는 해변가쪽에 있는 할로망고예요.우중충 비가 내리는 날이였습죠.우리는 우산이 없었던것이예요.비를 맞고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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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수영타임이다 이거야~!
다음날 호핑투어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스노쿨 마스크적응 및 수영을 연습해야해요(?)
아주 계획적이고 착실한 학생이라고 할 수가 잇겠죠(?)
숙소에 있는 수영장에서 맹연습 끝에 저녁거리를 사러 떠나요.
디몰에서 망고와 돌아오는 길에 있는 졸리비에 들려 스파게티와 치킨도 구매했어요.
망고는 잘라달라고하면 손질을 해준답니다.
손질 망고는 망고 즙이 뚝뚝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서 가져오도록 해요.
졸리비는 키오스크가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주문을 해야해요.
치킨 버킷과 스파게티 작은것을 포장주문했어요.
포장봉지가 손잡이없는 종이봉투이기 때문에 가져오기 여간 힘든것이 아니였어요.
포장할 경우 참고 바라요.
그리고 졸리비 봉투를 본 호객꾼들이(?)
졸리비 맛있다고 자꾸 말을 거니까 주의해서 돌아가길 바라요
요로코롬~
미리 편의점에서 사다놓은 음료/맥주와 함께 크왕크왕
저 소스는 마치,, 돈가스 소스?(?)
스파게티는 너무나도 익숙한 급식맛이라고 할 수가 있겠어요.
큰거는 필요 없다 이거예요(?)
식사를 끝낸 후에는 디저트가 국룰이겠죠(?)
쪼ㅑ라란-
요로코롬 깔끔하게 손질을 해준답니다.
호록호록 먹다보면 1키로는 순식간이다 이거예요.
오늘도 맛좋게 먹고 배때지를 통통 두드리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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