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프랑스] 프랑스 여행 3일차(안시, 샤모니)

광면이 2024. 7. 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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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와요 ~

프랑스 진출 3일차 아침이 밝았어요.

오늘은 버스타고 안시에서 샤모니로 이동하는 날이예요.

아침으로 간단히 전 날 사온 요거트를 먹어보아요.

이때부터 였을까요, 여행 내내 저 브랜드만 찾고있던 나(?)

체크아웃 후 버스터미널로 향해요.

버스 터미널은 안시 기차역을 바라봤을 때, 왼쪽에 있어요.

버스터미널에서 바라본 안시의 모습.
가로등이 거,,거미같아..(?)

갑자기 비가 내리는 바람에 날씨가 너무너무 추워졌어요.

경량패딩에 목도리를 해도 덜덜 떨리는 추위였답니다.
프랑스의 날씨는 증말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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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미널은 여의도환승센터 정류장마냥 생겼어요.

대기실같은건 없기떄문에 참고하여 방문하세요.

정류장(?)입구에 전광판이 있어요.

광면이는 블라블라카로 예약했는데,

탑승시간이 임박해와도 전광판에 차가 안나오고
심지어 시간이 지나도 버스가 도착하지않았어요.

1차당황.

블라블라카 버스는 빨강색으로 눈에 띄기때문에 그때부터는 계속 버스 들어오는것만 처다봤던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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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쯤 지났을까요(?)
빨간 버스가 한대 들어옵니다.

앱에서 확인한 버스 번호표를 보니 저 버스가 확실해..!

미리 출력해 둔 버스표를 보여주니 그 차가 맞았다는 사아실
전광판만 보고있었으면 끝내 내 버스가 안나왔을 것 같아요.(?)

미리 좌석도 예약했지만 미리 찾아봤던 후기에서 처럼 아무자리에나 앉는 분위기였어요.

광면이도 앞쪽 자리로 한자리 차지했답니다.


아..아저씨.. 유리에 금갔는데요?
후덜덜

1시간 20분정도 걸려서 샤모니 버스 터미널에 도착했어요.


숙소에 짐을 맡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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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 배를 달래러 샤모니 맛집 포코로코로 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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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 때 배 다르고, 나올때 배 다르다(?)
이제는 부른 배를 잡고 샤모니 동네 구경에 나서요.

귀여운 열차(?) 도 보여요.

마트 투어도 빠질 수 없겠쬬
SUPER U 입구예요.

멋드러진 건물이 나의 눈을 사로잡아요.

입구와 출구 문이 다르기 때문에 당황 말고 입구를 잘 찾아보아요.

증말이지 모형같이 생긴 야채들,

싱싱한 과일들~

납작복숭아는 엄서요~

모랄까, 마치 토익에 나올법한 느낌의 사진(?)

아직도 체크인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숙소 가기전에 다시 장보러오기로 하고,
커피를 한잔 하면서 쉬기로 했어요.

지나가다 눈에띄는 곳으로 들어가보아요.

 

[샤모니 카페] SHOU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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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곤노곤 당충전 후 다시 마트로 가서 식량을 챙겨보아요.

광면이 패밀리가 몰래 담아온 인스턴트 파스타

이게 요상하게 맛있어요(?)

만들기도 어렵지 않으니 보이면 한번쯤 먹어보기를 추천드려요.

이동에 지친 + 시차적응에 실패한 한국인들은 마트에서 사온 초밥과 획기적으로 챙겨온 컵라면으로 겨우 한 끼 하고
3일차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멋드러진 (구름에 잔뜩 가려진) 몽블량 뷰에 컵라면. 이것을 이길 것은 없을 것입니다.
(마트초밥은 증말 맛이읍서~~)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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