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프랑스] 프랑스 여행 1일차(인천공항, 파리)

광면이 2024. 5. 2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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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와요 ~

광면이의 유럽진출. 프랑스편으로 돌아왔어요(?)

대한항공 KE901편을 타고 샤를드골공항으로 향합니다-

대한항공 이용이기 때문에 인천공항 2터미널로 갔어요.

광면이는 장기주차장 남측 주차타워를 이용했는데, 생각보다 자리가 많았다(?)

모두들 주차 걱정 말아요(?)

광면이는 출발 3시간 전 도착해서 짐도 부치고 보안검색도 마치고
면세품도받고, 할일이 다 끝났으니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마지막  식사는 역시 한식이겠쬬?

돼지고기 김치찌개로 결정!

요것은 간장불고기가 함께 나오는 정식!

요것은 김치찌개 단품이여요.

정식의 차이는 간장불고기의 유무랍니다.

간장불고기는 짭짤~한것이 부족한 나트륨을 채워주기 좋아요(?)

걸쭉 진한 느낌의 돼지고기 김치찌개는 한식세포를 만족시켜주기 제격이였죠.

배떄지를 통통 두드리며 비행기에서 먹을 과자도 편의점에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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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터미널 탑승게이트에는 편의점이있다..!!
두고온것이 있어도 걱정 말아요~

장거리 비행이라그런지 담요, 물, 슬리퍼, 칫솔치약 세트가 준비되어있었어요.

광면이는 자주가는 특정 장소 말고 화장실을 꺼려하는 경향이있는데요,

이것은 여행지에서나 비행기에서나 모두 느껴지는 매우 힘든 지병이예요(?)

하지만_  대한항공이라 한국인들이 워낙 많이 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장거리 비행동안 화장실도 불쾌감 없이 사용 할 수 있었다는 점. 큰 점수를 드려요(?)

이륙 1-2시간 후에 기내식이 한번 나와주어요.
광면이는 고민없이 제육쌈밥으로 골랐답니다.

깔끔하게 쌓여있는 쌈채소 상추, 꺳잎, 배추 등 다양하게 들어있어요.
크왕크왕 맛좋게 먹고 배떄지를 통통 두드리다보면 목이 마른걸~?

준비해간 영상들을 보면서 먹을 음료를 주문해보아요.

광면이는 광면이 패밀리와 같이먹을 맥주와 콜라를 주문했어요.
귀염뽀짝한 과자도 같이 가져다주었어요.

호록호록 먹고 놀다보면 음,, 조금 배가 허~~한걸?
라면을 주문해보아요

광면이가 라면 주문한게 7시간?쯤 지나서였던것 같은데
주문 이후에 바로 주변에서 주문하니까 다 소진되서 없다고 했어요.
라스트 라면의 주인공인가 이럴때일수록 뿌듯해져요(?)

호록호록 먹다보면 갑자기 간식이 나와요.
치킨샌드위치가 나와주었어요.(사진없음)

꾸역꾸역 샌드위치까지 먹다보니까 마치 체한것같았어요(?)

힘겹게 기내를 돌아다니며 열심히 소화시키고 결국 마지막 기내식은 먹지 못했다는 새드스토리예요.

광면이 패밀리가 야무지게 먹은 라스트 기내식이예요.

착륙 2시간 정도 전에 나와주었답니다.

기내식 맛집 대한항공(?)

14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현지시간 7시쯤 샤를드골공항에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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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간은 한국보다 7시간이 느리기 때문에 한국시간 새벽 2시쯤 도착을 해버렸어요.
자야될시간에 쩅쩅한 해를 보자니 몸이 적응이 안됨을 느꼈어요(?)
그때부터였을까요?
시차적응에 실패한 한국인. 그게 바로 나야나(?)

비행기에서 내려서 나가다보면 어떤 안내표시도 되어있지않아요.
당황하지말고 무조건 짐찾는 표지판을 찾아서 트램을 한번 타야한답니다.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은 공항철도, 버스, 택시, 한인택시(미리 예약 필요) 등등이 있지만,
광면이는 맘편하게 공항에서 택시를 이용하기로 했어요.


파리 시내까지 요금이 센강기준 위는 56유로, 아래는 65유로였어요.

택시 표시를 보고 고고고!
광면이는 운이 좋았던건지?
기다리지않고 바로 탑승 가능했어요.

택시가 정찰제이기 때문에 택시 기다리는곳 앞에 노랑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안내를 해준답니다.

여기가 유럽인가?(어리둥절) 하면서 바깥구경을 하다보면 어느덧 호텔에 도착해요.

 

 

[프랑스 파리 숙소] 호텔 로코모

방가와요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광면이,다음날 아침 바로 안시로 이동하는 일정이 있었기 때문에 기차역 근처에 있는 숙소로 예약했답니다.파리 리옹역까지 도보 5분정도 소요되는 위치 좋은

kmee.tistory.com


호텔에 짐 놓고 한번 주변을 돌아보기로 했어요.

마지막 기내식을 먹지 못한 광면이는 배가 곯아있었거든요(?)

먹이를 찾아 인근을 헤매는 하이에나를 본적이잇는가(?)
원래는 편의점에서 산 과자를 주서먹으려고했는데 짐챙기다가 과자쇼핑백을 그대로 두고와버린 새드스토리여요.

저 멀리 보이는 리옹역-

오후 8시정도 아직 밝은데 생각보다 문 열어있는 가게가 별로 없었어요(?)
워라벨 무슨일?

멋드러진 거리들을 슉슉 구경하면서 현지인처럼 걸어다니다보면 동양인이 아무도없어요(?)

내가 되게 튀는 느낌이랄까요
세미관종으로서 수줍어졌어요(?)

숙소 근처 골목에 요로코롬 알록달록 멋드러진 골목도 있었어요.

포토스팟으로 유명한거 같은데  
광면이 방문 당시 주민들 피해때문인지 사진 촬영금지로 막혀잇더라구요.

 


조용히 골목밖에서만 슥 찍고 하루를 마무리 해보아요.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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