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와요~
치앙마이 3일차에요.
2일차 글은 요기에!!
아침부터 코코넛 마켓을 가기위해 일찍일어나서 볼트를 불러 이동해요.
사람이 없을때 보고 싶어서 일찍 갔는데, 10시부터 본격 시작이니 너무 일찍 가지 마세요 ㅠ
마야몰 근처에서 이동하면 차로 30분정도 걸려요.
한 시간정도 둘러 본후 치앙마이에서 유명한 시장거리인 와로롯 시장으로 이동을 했어요.
구시가지 근처라 길도 좋지 않고, 도보쪽은 정비가 잘되어 있는 편은 아니니 참고 바랄게요.
시장안에 있는 화장실은 깔끔하니 사용해도 괜찮겠어요.
나올때 화장실 이용비용은 양심에 맡기네요(?)
한참 더위를 먹으며, 걷다보니 너무 목이 타서 커피 한잔을 하러 갔어요.
여기 까페가 시장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있고,
엄청 시원해요.
건물은 허름한데, 카페안에 들어가면 인테리어가 참 잘되어 있었어요.
공간도 넓고하니 한적하게 커피 한잔 즐기세요.
이제 땀도 식혔겠다.
점심을 먹기위해 이동하기로 해요.
구글 맵을 좀 보다가 팟타이 맛집이 보이길래 가기로 했어요.
로컬 분위기라 위생과는 거리가 멀지만 맛은 보장합니다!
주로 서양인과 일본사람이 있었고, 동네 주민들이 주 고객 인가봐요.
조금 늦으면 줄서서 먹어야 한답니다.
배도 부르고 잠이 오기 시작 해요.
다시 카페인을 수혈하기 위해 볼트를 불러 마야몰로 이동해요.
참 여기만치 시원한곳도 드물죠.
이런 굿즈들도 팔구요 가볍게 콜드브루 한잔 땡겼어요~
주로 한국인들이 많아요
역시 스벅에 민족 스럽죠(?)
지하 마트에서 과일좀 사와서 숙소에서 쉬기로 했어요.
오후 2~5시는 왠만하면 야외 활동 피하시는걸 추천해요.
쓰러져요.
마야몰 지하마트에서 사온 파인애뽈, 맹고, 파파야를 사와서 당을 보충 했어요.
그러고는 그대로... zzz
한숨자고 일어 낫더니만 배가 고파졌어요.
구글 지도를 열고 맛집을 탐색했는데,
마침 딱!
먹음직스러운게 발견되었드랬죠.
다름아닌 카우쏘이(카오쏘이) 였어오.
거기에 미쉐린 2020, 2021 에도 선정 되었던 가게였어요.
맛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맛좋으게 먹은 광면이 일행.
그대로 들어갈 수 없겠죠.
우리에 아지트 다시 마야몰을 찾었어요.
몸에 좋은 호주의 스무디킹 브랜드(?)
부스트에서 과일 음료 한잔 해보세요!
부스트는 마야몰 지하 1층에 있답니다.
저는 망고매직, 스트로베리 스퀴스 두개 메뉴를 추천해요.
MANGO MAGIC 은 망고, 바나나, 바닐라요거트가 들어가서 호불호가 없을거에요.
STRAWBERRY SQUEEZE 는 딸기요거트, 딸기, 사과주스가 들어갔고 프로틴이 들어가 있어 몸관리에도 좋아 보였어요.
오늘도 광면이는 주체할수 없는 배때지를 꿀렁꿀렁 대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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