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호텔] 시그니엘 서울(프리미어 더블룸) - 2

제목 : 체크인 후 라운지에 가게된 광면이(?)

 

시그니엘 서울(프리미어 더블룸) - 1

[잠실 호텔] 시그니엘 서울(프리미어 더블룸) - 1

 

5시부터 시작되는 샴페인 무제한을 즐기기 위해서 4시40분쯤 79층에있는 라운지로 갔어요

입장 대기가 있다는 후기들을 보고 일찍 도착을 했는데도,
광면이는 마지막 자리를 받았답니다.

마지막인 만큼 기다란쇼파에 다른 팀과 같이 앉는 자리를 안내받았어요.

여러분들은 미리미리 가서 창가자리를 누려보시와요 ~

가볍게 둘러보고왔는데 아주 위생적으로 준비가 잘 되어있었어요.

커피도 먹을 수 있고, 음료냉장고에는 콜라, 사이다, 주스 등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쿠키나 안주류 들을 가져오기전에는 소독 후 비닐장갑을 활용해보세요~

안심이 되겠쥬 ?

5시 이전이라 가볍게 쥬스와 커피, 시그니엘 초코쿠키를 가져왔어요.
쿠키는 초코를 좋아하지 않는 광면이도 먹기 좋은 진하지 않은 초코맛이라 좋았어요.

즐기다보니 어느덧 사람들이 우르르 밖으로 나갔어요.
5시가 되었다는 걸 직감적으로 알게되었죠(?)

샴페인은 여러가지 종류가있고 가져갈 샴페인을 고르면 잔에 따라 주신답니다.

시간이 지나니까 요로코롬 안주류가 조금씩 채워졌어요.

샴페인은 많이들 가져가는 떼땅져를 주문했어요.
이슬톡톡만 가넝한 알쓰 광면이는 두모금까지 가넝했어요(?)

감자칩과 기다란 저것은 무엇인가 페스츄리 같은 식감을 가진.. 그런 것(?)

저렇게 간단하게 즐기고 뮤지컬을 보러 떠났답니다.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을 보러간 짐에,
시그니엘숙박까지 결정하게된 개이득 스토리인것입죠(?)

빠밤-
지킬앤 하이드 관람을 했구요,
광면이는 2층 10열에서 관람을 했는데 개인 오페라글라스가 있었기 때문에 아주 만족스럽게 관람을 할수가있었어요.

음향이 정말 좋았고 공연장이 큰 편이 아니라 후기들대로 어느자리였어도 다 잘 보였을것같아요.

과자를 몇개 주서먹고 간 광면이는 뮤지컬 관람 후 배가 곱아온다.
아이 배곱아,
아이 배곱아,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롯데타워 한번 찍어주고,
내가 묵는 방은 어디쯤에 있을까 꺄륵꺄륵-
바로 치킨을 주문하고 숙소로 복귀합니다.

시그니엘은 객실까지 엘리베이터를 여러번 갈아타야하는 관계로,
배달음식을 받아가기 번거로울것으로 생각되어 도착후 1층에서 배달음식을 기다립니다-

광면이가 기다린곳은 호텔 남측 출입구예요~!

요 입구가 바로 남측출입구 앞이랍니다.

치킨을 받아들고 쫄래쫄래 올라가면

요로코롬~~~~
아주맛좋은 오븐치킨 뚝딱 해치우고,

광면이는 생일날 방문해서 과일바구니를 서비스로 받았어요.

배, 사과, 애플망고 구성이였어요.

배도 열심히 깍아먹고(?)

애플망고도 열심히 도려내서(?)

목욕하면서 여유롭게 즐겼답니다.

광면이가 뮤지컬 관람 후에 다시 방에 돌아왔을때,
저녁시간을 맞이하여 객실을 한번 더 정리해주셨어요.

얼음바구니도 와있었고, 욕실 곳곳과 침대 아래쪽에 수건(?)이 다 깔려있었어요.

이런 서비서들 너무 만족서럽지 않섭니까-

미세먼지뷰만 봣던 광면이,
그날 저녁 야경과 다음날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어요.

요런 너낌들~~

완전 고층에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였쥬,
밤에는 비가 조금 왔는데 한번씩 바깥이 뿌옇에 아무것도 안보이던 순간이 있었어요.
그것은 다름아닌 구름이였던것이다-

매우 신기했던 경험이 아닐수가 없겠어요.

아주 만족서러웠던 시그니엘 서울 숙박 후기.

다음에 또가쟝-
돈 많이 벌어야지(?)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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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룸컨디션 : ★★★★★

깔끔한 내부.

말도 안되는 경치.

최고급 자동화 변기(변순이)

 

서비스 : ★★★★★

요청하면 다해줌.

웰컴 다과 세팅.

생일자는 과일서비스를 줘요.

저녁시간에 방정리를 한번 더 해줘요.

풍선 이벤트를 하실 분은 전화걸고 0번 누른후 마스킹테이프를 요청하세요.

 

가격 : ★☆☆☆☆

가격은 매우 비싸요. (동남아 4박5일 쌉가능)

광면이는 1박에 71만원 정도로 예약했어요. (Premier Double Room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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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다녀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