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와요 ~
빰빠밤빰빰
빰빠밤빰 빰빰빰빰____
콩그레츄레이숑(?)
‘광면이 시그니엘에 가다’
시그니엘 서울 방문 시에 다들 주차 고민을 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호텔 방문 시 J구역에 주차하믄 바로 근처에 아래와 같은 입구가 나와버려요.
저기에서 엘베를 타고 1층으로 올라가서 요 입구를 찾아보세요~!
시그니엘 두둥.
체온체크 후에 안으로 들어가면 시그니엘 직행 엘베가 나와버려요.
로비는 79층에 있답니다.
고산병을 주의해가면서(?)
침을 꼴깍꼴깍 삼켜줘야지 귀가 안먹먹해져요.
시그니엘 서울은 체크인이 3시, 체크아웃은 12시예요.
1분1초도 놓칠 수 없기 때문에 광면이는 2시10분쯤 로비에 도착했답니다.
쪼ㅑ란-
요것은 사람이 없는 밤에 찍어보았어요.
다들 여기서 사진들을 많이 찍고계시더라고요
천국의계단(?)을 보고 더 들어가면 체크인 대기가 있어요.
음층 빨리 갓다고 생각했는데도 다들 일찍와서 대기하고 계시더라고요,
미세먼지 가득한 79층 뷰를 누리면서 기다리다보면 어느덧 차례가 다가옵니다.
체크인 시에 6만원가량의 금액을 추가하면 욕실에서도 뷰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광면이 방문시에는 미세먼지가 심했기때문에 굳이 추가하지는 않았어요.
(날씨가 좋은 날이면 꼭 추가해보시와요)
(다시 간다면 꼭 추가할테야(?))
체크인을 하고나면 객실로 올라갈수있는 또 다른 엘베를 타고 올라갑니다.
광면이는 96층 방을 이용하게 되었답니다.
체크인 후에는 담당 직원 분이 객실 안 까지 동행해서 설명을 해 주어요.
(부끄러워서 러브하우스 노래를 못하면서 들어간것이 넘나 아쉽다고나할까요)
미세먼지 뷰 먼저 보고가시죠- 흑흑..
그래도 저 멀리 보이는 아파트가 엄청 조그맣게 보이는게 아~~내가 96층에 왔구나 실감이 났어요.
입구에서 보이는 문을 열면 요로코롬 ~
옷장과 금고가 있네요.
요 문은 입구에서도 열 수 있지만, 반대쪽은 화장실에서도 열수가 있답니다.
방은 요로코롬~ 아주커다랗고 폭신한 침대,
그리고 벽에 그러져있는 매화(?) 는 아주 한국적인 너낌을 주죠.
테이블에 같이 있던 의자도 아주~ 푹신한것이 아늑했어요.
침대를 바라보고있는 각도에서 왼쪽에는 책상이 있어요.
(의자를 테이블로 가져가서 야식먹어야지(?))
냉장고는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곳을 살며시 열면 나와요.
물은 에비앙으로 제공되네요.
검은상자(?) 안에 커피 캡슐이 있으니 즐겨보시라구요 ~!
침대 옆 테이블이예요.
커텐도 자동이니까 벽에잇는 버튼 또는 리모콘을 활용해 보아요~
서랍속에는 저렇게 여러가지 케이블이 있었어요.
충전케이블이 없어도 당황말아요!
욕실은 1거실과 2방으로 이루어져있어요(?)
욕실도 침대쪽 , 입구쪽에서 출입이 가능하도록 문이 두개여요.
욕실의 1거실에는 2세면대와 1화장대가 있어요.
화장실에 화장대가 있는게 또 은근 편하고 좋더라구요.
세면대 아래에는 어메니티와 가운이 준비되어있어요.
너무나도 깔끔쓰한 모습(?)
세면대 위에도 핸드로션과 핸드타올, 비누가 있어요.
딥디크 제품이네요.
욕실에 딸린 안방(?)에는 샤워실과 욕조가 있어요.
저 조명하나가 굉장히 고급진 느낌을 뿜어내고있어요.
욕조에는 배쓰솔트와 배쓰티(?)가 준비되어있어요.
몸좀 푸욱- 지지면서 지친 현대인의 마음을 달래보아요.
마지막으로 욕실의 작은방이예요.
바로 변순이방이예요!
이 변순이는 아주 똑똑하지모예요.
사람이 나가면 뚜껑을 닫고(?)
사람이 들어오면 뚜껑을 열고 인사를 해요 하이 에이치아이(?)
요렇게 즐기다보면, 웰컴티를 가져다주셔요.
키야키야~~
유자+생강 차와 한국의 맛(?)
저것이 깨강정인가(?) 와 누룽지맛이나는 보라색 무언가..
멋드러지게 한상 즐기고
이럴떄가 아니다 샴페인을 즐기러가자~!
라운지로 떠납니다.
다음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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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룸컨디션 : ★★★★★
깔끔한 내부.
말도 안되는 경치.
최고급 자동화 변기(변순이)
서비스 : ★★★★★
요청하면 다해줌.
웰컴 다과 세팅.
생일자는 과일서비스를 줘요.
저녁시간에 방정리를 한번 더 해줘요.
풍선 이벤트를 하실 분은 전화걸고 0번 누른후 마스킹테이프를 요청하세요.
가격 : ★☆☆☆☆
가격은 매우 비싸요. (동남아 4박5일 쌉가능)
광면이는 1박에 71만원 정도로 예약했어요. (Premier Double Room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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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다녀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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