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숙소] 바람이 쉬어가는 집

방가와요~

오늘은 광면이가 제주도에서 묵었던 숙소를 소개함미다-

독채 펜션 바람이 쉬어가는집이예요.

입구는 요로코롬~~

야자수와 돌담이 아주 너낌이 있어버려요~

입실은 16:00 ~
퇴실은 ~ 11:00 예요.
광면이는 관광(?) 후에 밤에 도착을 했답니다.

광면이가 묵을 독채 입구예요.
사진을 아침에 다시 찍었더니 시간이 왔다갔다허쥬~?
2층에는 별도로 옥탑방 너낌의 방에 따로 있어줍니다.

주차는 머무는 숙소 바로 옆에 주차 공간이 존재합니다.
걱정 마시와요~

건물 뒤쪽에는 요로코롬 테이블도 있어요.

안준 너낌있죠.
벌레가 두려운 광면이들은(?) 누리진못했어요.
여러분덜은 즐겨 보시라구요 ~

이제 문을 열고 내부 탐방을 해봅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여버려요.

왼쪽으로는 아늑한 거실과 넓은 테이블, TV 그리고 방이 하나 나와줍니다.
TV 선반위에는 수건과 마스크4개(4인 방문), 2층 옥탑방(?) 열쇠, 비누, 샤워스펀지가 있어요!

1층방 왼쪽에는 옷장 겸 추가 매트와 이불이 있었어요.

1층 오른쪽 계단옆에는 비밀의 공간이 있었어요.

쨔란 넘 앙증맞고 귀엽지 않나요.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경우 아이의 놀이방으로 제격일것같아요.
아주 아늑한 공간이있었고요,
그 옆에는 바로 화장실이 있어요.

1층 화장실 선반에는 수건이 가득차있어서 3일동안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화장실을 지나면 부엌과 미니 식탁(?)
그리고 세탁실이 있어요.
머무는 동안 유용하게 이용했답니다.

이제 계단으로 2층으로 올라 가 봅니다.

2층에는 화장실1개와 방이있고,
또 다른 2층방 (옥탑방(?)) 으로 넘어가는 문이 존재해요.

또 다른 2층방은 싱크대와 냉장고, 화장실이있고,
침대는 두개가 있어요.(두개 침대 사이스가 다르답니다)

2층에 따로 있는 방은 열쇠가 잘 안들어가고,
안에서 잠궜던 문을 다시 열때도 쉽게 열리지 않아서 고생했어요.

투명한 현관문을 지나서 투명한 중문을 열고 바로 보이는 화장실 문은 아래쪽이 투명 유리여서 아주 불안하게 지냈답니다.

창문도 낮게 위치 해 있는데 완벽히 닫을 수 없는 창문이라 샤워할때 불안했어요..

전체적으로 2층에 별도로 있는 방은 잠깐 모여서 노는 방 정도로 활용하는게 좋을 것같았어요.

이 숙소는 조식이 유명하더라고요~

전날 저녁에 조식여부와 식사 시간을 알려주면 직접 가져다 주는 시스템이였어요.

광면이는 일정문제로 하루만 조식을 먹을 수 있었는데요,

아주 정갈하게 나와 버리는 바람에 깜짝 놀라고 말았어요.

쫘란.
피크닉 바구니와 도시락통으로 가지고 와 주시는데,

사진을 찍으려고하니 이렇게 멋지게 세팅해주셧답니다.

메뉴는 매일 바뀐다고 하는데 광면이는 한번밖에 먹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

직접 가져다 주시는 만큼 다 먹은 후에 그릇들은 설거지 후 피크닉바구니에 채워서 문 밖에 두면 됩니다.
자세히 설명해 주시니 걱정 말아요 ~

광면이는 4인이서 독채를 사용했는데요,
겁쟁이 광면이 같은 경우에는 너무 큰집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휑한 느낌을 받았고 ..
여러명이서 놀러가거나, 가족들끼리 여행갔을때 아주 좋은 숙소가 될것같았어요.

오늘도 광면이는 잘먹고 잘놀고 잘쉬고 돌아갑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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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룸컨디션 : ★★★★★
깔끔한 내부
작지만 알찬 아이 놀이방도 있기때문에,
아이와 함께가는 가족 여행에 제격 일 것 같아요.
세탁기도 있으니 걱정 없겠지요~
2층에 따로있는 방은 투명문으로 되어있어,
화장실 사용에 불안함을 느낄 수 있는 점 참고바라요

서비스 : ★★★☆☆
조식 서비스가 아주 좋아요.
머무시는동안 꼭 누리시와요~

가격 : ★★★☆☆
광면이는 3박에 78만원 정도로 예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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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다녀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