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숙박

[한강뷰 숙소, 호텔] 비스타 워커힐 서울

광면이 2022. 4. 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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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와요 ~

현대사회에 지쳐 찌들어버린 광면이는 금융치료가 필요했어요.
벚꽃시슨이 다가오고있었기 때문에 멋드러진 힐링타임을 갖기로 했죠.

한강뷰로 뻥 뚫린 비스타 워커힐에 다녀왔답니다.

광면이는 봄맞이 패키지(?)로 예약을 했어요.
비스타 디럭스 발코니룸 + 파빌리온 봄 시즌음료(허니자몽블랙티/구아바펀치 중 2잔 선택(더치커피로 교환 가능))



비스타워커힐 주차장으로가면 지하3층과 로비층이 연결되어있고,
비스타워커힐 주차장이 만차인 경우는 주차타워를 이용할 수 있어요~!

광면이는 비스타워커힐 주차장으로 향했답니다.

반대쪽은 그랜드워커힐로 가는 길이 있기때문에 당황하지않고 비스타워커힐 입구를 찾아보아요 ~
그랜드워커힐로 나가면 한참을 걸어야하는 안타까운일이 발생할수있어요(?)

아늑하고도 넓다란 로비예요.

입구쪽에서 대기명단을 작성할 수 있어요.
대기번호는 입력한 휴대폰번호로 카카오톡이와요.
그러나 내 순서는 불리는 이름을 잘 들어야 한다는 미스테리한 점(?)

로비에 있는 멋드러진 나무를 구경하면서 기다려봅니다.

체크인은 오후 3시인데 광면이는 오후 2시쯤 도착을 했어요.
광면이는 운이 좋게 바로 입실이 가능했답니다.

7층으로 배정받았어요.

7층 엘베 앞 마운틴뷰
밤이되자 뜻밖의 뷰를 볼 수 있었어요.
커밍쑨-

방에 들어가면 입구에 바로 옷장이 있어요.

옷장 안에는 소화기, 다리미, 구두주걱, 샤워가운, 옷걸이가 있어요.
옷걸이가 넉넉하게 있으니 옷 구겨질 걱정이 없지모예요.

옷장 옆에는 요로코롬 금고와, 개인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서랍이 있어요.
헤어드라이기도 보이네요~

다음은 욕실이예요.

욕조 옆은 투명창으로 되어있어서 반신욕을 즐기면서 티비를 볼수도있겠어요~!
멋드러진 한걍뷰 감상은 덤이지요
너무나도 남사시럽다구요!?
걱정 말아요~ 블라인드로 가릴수가있답니다(꺄륵꺄륵) 세면대에는 천연비누와, 록시땅 바디로션, 컨디셔너가 있어요. 멋드러진 상자속에는 칫솔,치약, 빗, 손톱파일, 면봉, 화장솜, 등등…이 준비되어있어요.

샤워실은 요로코롬 ~
역시 록시땅제품이 한자리 차지하고있어요.

샤워실과 변기는 나란히~~ 방(?)으로 분리되어있어요.

커피포트와 아이스버킷, 와인잔, 물컵, 머그컵, 양치컵은 2개씩 자외선살균기 안에 들어있어요.
자외선살균이라니 왠지 안심이 되지 않섭니까?후후

커피와 티, 와인따개도 준비되어있어요.

아! 냉장고속 미니바는 모두 무료이니 참고바라요 ~
쥬스 한캔 + 맥주로 추정(?) 두캔 + 레몬아이스티 + 복숭아아이스티 + 2물
견과류와 과자가 들어있어요.

책상엔 요로코롬 ~

펜과 메모지, 클립도 준비되어있구요.

룸서비스, 객실용품요청은 전화할 필요없이 모바일서비스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전화를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꿀이겠지여(나또한(?))

대망의 침대는 요로코롬 ~

침대도 넓찍하고 폭신한게 아주 아늑했어요.
파랗게 보이는 한걍뷰도 아주 멋드러져요.

티비도 요로코롬 ~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만큼 테이블에서 야식을 먹거나, 반신욕타임에도 티비를 즐길수가있어요.

이게 다가 아니라니께유 ~
객실에는 아리가 대기조로 우리를 지키고있어요.

아리야! 커텐 열어줘~
아리야! 온도 1도 내려줘~
우리는 그렇게 한없이 아리를 불렀다(?)

창가쪽 침대 옆에는 요로코롬 ~
충전기도있고 악세사리 보관함도 잇으니 참고 바라요

객실 투어를 마친 후에는
파빌리온 음료를 즐기러 이동했어요.

파빌리온은 그랜드워커힐 로비에 있는 카페예요.

그랜드 워커힐 로비도 봄맞이에 한창이였어요.

쮸ㅑ란 ~
허니자몽블랙티와 구아바펀치를 하나씩 주문했어요.

광면이는 2인이서 방문했지만 자리가없어서 6인석에서 한자리 차지했답니다(?)
방문 타이밍도 중요하겠어요.
버터링같은 쿠키도 2개도 쿠왕쿠왕-

저녁시간이 찾아왔어요.

안주로 쌔우찜을 주문했구요,
이마트에서 구매한 베린저 메인앤바인 화이트진판델 와인과 함께했어요.
도수는 8도정도로 알쓰 광면이도 홀짝홀짝 즐길 수 있었어요.
많이 달지않고 입안이 깔끔- 하게 정리되어요.
색상도 핑크핑크한게 와인 알 못 광면이도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었어요.

밤이 되어서 찍어본 객실 내
조금만 고개를 뺴꼼- 하면 스카이야드가 보여요.

눈치싸움을 하다가 사람들이 별로 안보일떄 쏠랑- 4층으로 내려가봅니다.

입구에 수건이 있으니 챙겨서 들어가봅니다.
(다른 이용객을 위하여 타월은 한 장씩 사용하기~!)

밤의 스카이야드는 요로코롬 ~
조명의 힘으로 한층 더 멋드러진 모습을 보여주고잇어요.

한쪽에는 잠실의 랜드마크 롯데타워도 보이네요.
롯데타워 뷰 & 야자수st 나무와 함께 인생샷 건져보시와요😋

족욕존-
뽀글뽀글 용궁에 가는길(?)

광면이는 4월 초에 방문했기 때문에 저녁에는 쌀쌀햇는데
뜨뜻~헌 물에 발을 담구니 얼마나 좋게요~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금융치료가 아닐수가없다.

한참을 즐긴 후 돌아갑니다.

7층 엘베앞 로비뷰는 다름이 아닌 피자힐뷰엿지 모예요~! 꺄륵꺄륵
밤이 되니 멋드러지게 조명으로 자기주장을 하고있었어요.

오늘도 광면이는 지친 현대인의 마음을 달래며 야무진 금용치료를 하고 돌아갑니다.

그럼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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