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와요 ~ 길을 걷던중에 멋드러진 카페를 하나 발견했어요. 멋드러진 꽃장식과 야외자리가 나의 눈을 사로 잡아버린것이죠.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애매한 시간에몇번을 같은길을 왔다갔다 하다가 결국 주린배를 달래러 들어가보기로 해요. 입구예요. 입구에 있는 메뉴를 살펴봤어요. 샐러드 , 버거만 보고 나의 주린 배를 달래줄 곳이 확실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입구에서 찡긋찡긋 하다보면 직원이 나와요.안에서 먹을건지 밖에서 먹을건지 물어봐요. 나도 멋드러진 야외에서 여유를 즐겨보자 이거야~!자리를 안내 받으면 음료만 먹을건지 음식을 먹을건지 물어봐요. 나는야 곯은배(?)음식을 먹는다고하니 테이블에 종이(?)를 깔아줘요. 진지하게 메뉴를 살펴봅니다. 그래! 결심했어 ! 링귀니 미트볼 파스타와 코카콜라, 레몬에이드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