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면이의 요란한 블로그

방가와요 ~오늘은 멋드러지게 와인한잔 하고 싶은 날 이예요(?)동묘마케트에 다녀왔어요.입구예요.입구부터 느껴지는 힙한갬성.내부는 요로코롬~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나요.요기는 카운터에 얘기하고 모두 셀프로 가저가서 먹으면 되어요.과자류도 요로코롬-맥주, 소주, 음료 등등도 준비되어있구요.맘에드는 잔도 골라갈 수 있어요!요로코롬 컵라면도 준비되어있는 모습이예요.가볍게 2차로 오면 너무 좋을 것같은 느낌이예요.한쪽 방(?)에는 와인바가 위치해 있어요.마법의방으로 들어가보자(?)알쓰 광면이는 분위기를 즐기며 식사를 하러갔기 때문에 진지하게 메뉴를 정독해보아요.베이컨마늘크림파스타와 우삼겹 라구 떡볶이를 주문했어요.음료 고르고 구경하고 어쩌고저쩌고 하다보면 메뉴가 금새 나와버리는 기분이들어요(?)우삼겹라구 떡..

방가와요 ~오늘은 여의도 ifc몰에 있는 히바린에 다녀왔어요.L3층에 위치해 있어요.입구예요.입구부터 깔끔한 모습-내부 테이블도 넓찍한것이 고급진 느낌이 물씬 나요.메뉴에요.광면이는 히바린반상(전복)과 히츠마부시반상을 주문했어요.히바린반상이 먼저 나와주었어요.등심, 안심, 치즈가츠, 새우튀김까지 전복솥밥과 함께 나와주어요.같이 나오는와사비 유자?레몬?소스, 소금 등 다양한 조합으로다가 먹을 수 있어요.바삭바삭 튀김이 아주 인상적이였답니다. 히츠마부시반상이예요.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고급메뉴가 아닐 수 없어요.먹는 방법을 정독해보아요.장어를 4등분 하고 3가지 방법으로 즐긴 후,가장 최애 버전으로 마무리하는 코스-안심가츠 한덩이가 귀엽게 같이 나와주어요.광면이의 최애는 장어 그대로 밥과 즐기기버전!허겁지겁 ..

방가와요 ~ 오늘은 신당 골목사이에 숨어있는 카페에 다녀왔어요. 입구예요. 내부는 요로코롬- 휘낭시에, 브라우니도 판매하고있어요. 메뉴예요.아~~~~ 바나나푸딩 못참지~! 아메리카노, 라떼, 바나나푸딩을 주문했어요.커피는 산미, 고소 원두를 고를 수 있어요. 입구에는 요로코롬 마치 정류장같은 느낌의 갬성 의자도 있고 요로코롬 갬성 가득 좌식자리와 포토존 거울도 있어요. 광면이는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했기 때문에 요로코롬 가지고 나왔어요.컵에 라떼가 써있어요. 손으로 쓰는거같은데 너무 갬성가득이예요.요로코롬 집에 가져와서 맛좋게 먹었답니다. 크왕크왕.. 어..없내..? 그럼 이만 ~

방가와요 ~ 돌아온 세계여행 시간~오늘은 여의도 IFC에 있는 인도에 다녀왔어요(?) 입구예요. 아치형 문이 뭔가 웅장한 느낌을 줘요(?) 조기퇴근의꿈(?)조금 이른시간에 방문헀더니 첫 손님이었어요. 테이블 넘버. 원! 주문은 요로코롬 태블릿으로 할 수 있어요.프리미엄 세트 주문시 난&라이스&소프트드링크 무제한 제공! 사실 무제한으로 줘도 많이 못먹는 소식가 광면이. 따흑하지만 멋드러진 메뉴구성에 눈이 돌아 프리미엄 커플(2인)세트로 주문했어요.프리미엄 2인 세트 구성은 요로코롬- 커리나 난, 음료 종류를 입맛에 맞게 선택이 가능했어요.상세하게 각각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점이 좋아요. 기본 세팅은 요로코롬- 내부는 요로코롬내가 인도라기보다는 발리같은곳에 온거같아요(?)현실은 조금 더 어두운 느낌인데 나..

방가와요 ~ 오늘은 프랑스 파리에서 에펠뷰로 유명한 호텔 풀먼 파리 투르 에펠에 다녀왔어요. 체크인이 16시 이기 때문에 광면이는 이전 숙소 체크아웃 후 11시경 짐을 맡기러 갔어요. 짐을 먼저 맡기면서 체크인이 되는데 이때 방 배정이 되는 것 같았어요. 파리 도착 첫날부터 묵는게 아니라면 무조건 오전에 일찍 가서 체크인을 먼저 하는것이 방 배정이 도움이 될 것같아요. 방이 준비되면 적어둔 휴대폰으로 연락이 온다고 했는데 16시가 지나도 연락은 오지 않았어요 두둥- 체크인 시간 이후에 문의를 하러 가니 방이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고 1층 카페 쿠폰을 줬어요. 음료 먹고있으면 키를 가져다준다는 말을 철썩같이 믿고 음료를 즐겼는데 아니 글쎄, 한시간이 지나도 키를 갖다주는 사람이 없는거예요. 결국 나가보니 교..

방가와요 ~ 프랑스 여행 8일차 아침이 밝았어요. 늘 그랬듯이 필수구비템 아줌마(?) 브랜드 요거트로 아침을 시작해요.요것은 코코넛맛이예요. 아줌마 요거트는 무슨맛을 먹어도 실패가 없다니께요~ 오늘은 아침 일찍 사람들을 피해 몽마르뜨 언덕에 다녀오기로 했어요. 몽마르뜨 언덕으로 올라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광면이는 슬슬 걸어가보기로 했어요. 그중에 가장 완만한 골목길을 선택(?) 한적하고 여유있는 길을 따라가다보면 사람들이 잔뜩 모여있는 풍차식당(?)을 만날 수 있어요.다들 앞에서 사진 한컷씩 찍고 있더라구요~ 나도 포기모태~~~ 이제 거의 다 왔다고 볼수가있어요.예술이란 바로 이런것일까(?) 멋드러진 그림을 판매하고있고 한쪽에서는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있어요. 조금 더 걷다보면 보이는 사크레쾨르 ..

방가와요 ~ 추운날 뜨끈~한 국물을 먹어줘야 제맛이예요. 여의도에 있는 온기샤브에 다녀왔어요. 입구예요. 요로코롬 지하로 내려가면 금세 온기샤브를 만날 수 있어요. 여의도 직장인들은 모두 퇴근시간이 지나면 식사는 안하나봐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조용히 식사 할 수 있었어요. 메뉴는 육수만 선택을 하면되는데 가쓰오, 멸치, 매운 육수 요로코롬에 고기 그람수를 고를 수 있었어요.광면이는 가쓰오 육수로 고기 100g으로 주문했어요.1인 샤브인 만큼 멋드러진 구성으로 깔끔- 하게 한상 차려져요. 소스는 참꺠소스와 매콤~한 칠리소스가 같이 나와주어요. 1인 1소스통이 옆에 구비되기 때문에 걱정없이 리필 해 보아요. 모든 야채와 버섯, 고기를 떄려박아요.왜냐. 배가 고프기 때문이죠. 호록호록 참깨소스에 먹고 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