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와요 ~
광면이의 열정 서칭 끝에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헤난 팜 비치 리조트로 숙소를 정했어요.
희안하게도 광면이 방문 당시에는 한국인이 별로 안보였다는 사아실-
도로에서 덜컹덜컹 좁은 골목길을 들어오면 요로코롬 입구가 있어요.
체크인 후 들어온 방의 모습-
넓찍하고 깔끔한 더블베드가 나를 반겨주어요(?)
하루종일 이동하느라 지친 너의 마음을 위로해 주겠, 노라고-
테이블에 뭔가가 있어요.
이것은 바로 웰컴 초콜렛이엿던 것이예요.
비주얼이 멋드러져서 먹기가 아까웠지만 내 입으로(?)
욕실에서는 요로코롬 방이 보여요
어머낫!
너무 걱정, 말아요-
블라인드를 내려서 가려버리면 된답니다.
욕조 옆에 요로코롬 샤워기가 있어요.
욕조에도 샤워기가 있기 때문에 바쁜 아침, 동시에 머리를 감아보아요(?)
세면대를 기준으로 오른쪽에는 우리들이 변돌이가 있어요.
일반 변기이기 때문에 똑똑한 자동 변순이가 아닌 변돌이로 부르기로 했어요(?)
세면대에는 드라이기도 위치해 있답니다.
저 드라이기는 이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광면이는 이 사실을 미리 조사한 후에 드라이기를 별도로 챙겨갔어요.
그렇다면 바쁜아침, 동시에 머리를 말릴 수 있는 것이죠(?)
어메니티는 요로코롬~
멋드러진 비누받침의 나의 눈을 사로잡아요.
이것은 조개인가 무엇인가(?)
욕실 앞에는 요로코롬 옷장과 금고가 있어요.
커피포트도 있으니 걱정 마시라구요~
새벽 3시에 도착한 광면이는 주린 배를 이겨내지 못하고
한국에서부터 바리바리 싸온 도시락 컵라면을 먹기로 했어요.
호록호록 뚝~딱!
광면이는 프리미엄 씨 뷰로 예약했는데
아침에 창문을 열어보니 요로코롬 테라스도있고 저~멀리 탁 트인 바다까정 정면으로 볼 수 있는 방이였어요.
앉아서 힐링을 즐기다보면 수영장이 눈에 들어와요.
스카이풀에 가서 방 번호를 말하면 비치타월로 바꿀 수 있는 표를 줘요.
비치타월로 바꿔서 열심히 수영을 즐기고 주린배를 달래기 위해 스카이풀 바 로 뽀짝뽀짝 가요.
메뉴예요.
망고주스와 파인애플 주스를 주문했어요.
달고 진한 생망고 그자체.
남은 망고 갈비를 올려준 모양인데 여간 먹기가 힘든것이 아니였어요.
빠인애쁠 주스는 그냥 그래요(?)
맛도, 비주얼도 망고주스가 더 쨍-한것이 맛드러졌답니다.
요기는 망고주스여요!
시쿠릿으로 하와이안피자도 주문했어요(?) 꺄륵-
아__ 이곳은 피자 맛집이였던것이다(?)
밤이 되면 요로코롬~
불이 켜지니까 더 멋드러져요.
노을이 멋드러진 보라카이인 만큼 방에서도 멋진 선셋을 볼수 있을거라는 기대(?)
1층 수영장도 방문해봤어요.
1층은 수영장과 연결된 방들이 있기때문에 아이들이 있는 경우 묵기 좋아보였어요.
광면이는 1층수영장보다 스카이풀이 더 좋았답니다.
조식은 요로코롬~
스프류나 일부 메뉴들은 매일 조금씩 바뀌고 , 나머지 메뉴는 거의 비슷했어요.
요것은 또 다른 화창한날 ! 요로코롬 야외자리에서도 조식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더워요)
계란 메뉴가 다양하기때문에 요것저것 간단하게 먹기 좋았어요.
호록호록-
마지막 날 밤 광면이는 룸서비스도 즐겨봤는데요,
메뉴예요.
치킨 앤 칩스와 치즈스틱이예요.
치킨 앤 칩스는 가성비가 안좋고(?)
치즈스틱이 가성비가 오지기 때문에
간단한 안주가 필요하다면 치즈스틱을 추천할게요.
보라카이 호텔에 개미가 자주 출몰한다고 들었는데,
해난 팜 비치는 개미가 안나오는건지 광면이가 고층에 묵어서 그런건지
개미는 안나왔어요.
잘~놀고 잘~쉬고 갑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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