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와요 ~
오늘의 숙소는 안시 호수 앞에 위치한 스플렌디드 호텔이예요.
입구예요.
광면이는 한시쯤 도착했는데 다행히 체크인이 가능했어요.
로비에는 체크인을 기다리는 2-3팀 정도 있었답니다.
모두 체크인 시간보다 먼저 체크인이 가능했다는 점 높은 점수를 드려요(?)
로비는 요로코롬~
이것이 바로 유럽의 고풍스러움일가(?)
1층에 정수기도 있어서 수분 보충에 좋구요,
텀블러는 필수여요(?)
로비 바로 옆에 엘리베이터가 위치해 있어요.
엘리베이터 없을까 걱정 말아요(?)
방은 요로코롬~
첫날 파리 리옹역 근처 숙소가 매우 좁았던거에 비하면 매우 넓찍했어요.
캐리어를 두개 피고도 공간이 남는다니께요,,!
커피포트와 유리잔들도 있고요.
금고와 커다란 옷장!
구겨질까 걱정했던 겉옷들도 맘편히 옷장에 걸어둘 수 있겠어요.
냉장고도있어요.
덩그러니 물 한병이 들어있어요.
너무 외로워 말어, 내가 곧 친구들을 데려올게(?)
책상 한켠에는 캡슐커피도 있어요.
여유로운 모닝커피 어떠실런지~?
화장실은 요로코롬~
화장실도 요로코롬 넓찍 해 버려요.
세면대에는 핸드워시와 핸드&바디크림이 위아래 공중부양해 있어요.
넓찍한 욕조도 있기때문에,
지친 나의 몸뚱이를 위한 목욕이 가능하겠어요.
샤워젤과 샴푸가 구비되어있답니다.
광면이는 lake 뷰로 예약을 했는데요,
상상과는 다른 레이크가 나를 반겨주어요(?)
뻥 뚫린 뷰와 귀여운 무지개 신호등,
빼꼼 보이는 한라산(?)이 청량한 느낌을 물씬 풍겨주고있어요.
프랑스 사람들이 은퇴하고 살고싶은 도시 1위 안시에서의 1박 소감 : 나도 은퇴하고싶다(?)
잘~먹고 잘~놀고 잘~ 쉬다 갑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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