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와요 ~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광면이,
다음날 아침 바로 안시로 이동하는 일정이 있었기 때문에 기차역 근처에 있는 숙소로 예약했답니다.
파리 리옹역까지 도보 5분정도 소요되는 위치 좋은 숙소였어요.
입구예요.
우리나라처럼 대놓고 호텔건물처럼 생긴 느낌이 아니다보니까
입구를 코앞에 두고도 두리번두리번을 꽤 했던것같아요.
로비는 요로코롬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느낌이 물씬 들었답니다.
광면이는 2층 객실로 배정받았는데 프랑스는 1층이 0층이예요!
사실상 3층인것이죠(?) 혼란하다 혼란해.
엘리베이터는 0층과 1층사이 반층마다에 위치해있어요.
기이하지만 유럽 호텔은 엘리베이터가 없는 경우가 많다고 봐서 있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방은 요로코롬~
굉장히 깔끔하지만 매우 비좁은 모습.
하지만 이것또한 여행 준비하면서 익히 숙소가 좁다고 봤기때문에 그러려니 했어요.
실제로 캐리어 필 공간이 없는 수준이더라고요.
알고 가는것과 모르고 가는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에
광면이의 글을 보고 마음의 준비하고 실망하는 일이 적어지기를 바라요(?)
짐때문에 작게 느껴질뿐 생활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 아늑한 느낌이예요.
광면이는 5월초에 방문해서 덥지 않았기때문에 키지는 않앗지만 에어컨도 있고
침대 옆에 있는 전신거울도 준비하기에 넘 편하고 좋았어요.
화장실은 요로코롬~
샤..샤워실이 쵸큼 작아,,
유럽은 샤워실 외에 따로 배수구가 없기때문에 샤워할때 물이 넘치지않게 매우매우 주의해야하는데요,
유리문이 꽉 닫히지않아서 좁은공간에서 물튀지 않게 씻느라 쉽지않았던 기억이 나요.
샤워실에는 샤워젤, 샴푸가 구비되어있고,
세면대에는 양치컵, 비누, 바디&핸드로션이 구비되어있어요.
클렌징폼이나 칫솔치약은 따로 없으니 준비해 가야해요~~
로비 한켠에는 요로코롬 커피머신과 정수기가 있어서
언제든지 커피, 핫초코를 즐길수있고 물도 떠다가 먹을 수 있었어요.
텀블러 필수!!
핫초코가 맛있다는 후기를 봤는데
찐이여요.
두번드시와요(?)
광면이는 조식을 신청헀는데요,
다음날 아침 6시30분쯤 내려갔어요.
일반적인 조식 뷔페가아닌 주문을 하면 가져다주는 형태였어요.
우왕좌왕 광면이에게 직원이 요거트는 뭐 먹을건지, 과일샐러드 먹을건지, 치즈, 스크램블에그, 베이컨 등등 물어봣는데
광면이는 다 달라고했어요(?)
한상이 차려지고 쉐어해서 먹는건줄알았는데 두세트가 나와버리더라구요.
너무나도 당황스러웠어요(?)
쥬스나 마실것은 가져다가 취향껏 먹으면된답니다.
광면이는 오렌지 주스를 먹었는데 찐 과육을 갈아서 만든거라 맛있었어요!
요거트는 네이처와 딸기중에 네이처로 주문했는데,, 단맛 제로여요.
여러분들은 딸기를 골라보시와요(?)
빵이랑 나온 잼을 조금 넣어 섞어먹었답니다.
빵은 대표방 바게트, 뺑오쇼콜라, 크로와상이 1인당 1바구니로 나와버려요.
바게트가 진짜 쫀맛탱. 진정한 겉바속촉이란 바로 이런것일까?
나머지빵은 아는맛(?)
이래서 프랑스 바게트 타령을 하는구나 싶었어요.
첫날부터 맛을 알아버린것이죠(?)
크왕크왕 하고있는데 뭐가 계속 나와요.
치즈랑 스크램블에그 with 베이컨이여요.
베이컨 짭쪼름 JMT
치즈는.. 영 못먹겟다 싶었어요.
저게 두그릇이 나와버렸다니..휴,,
요렇게 말이죠.
빵과 스크램블에그, 과일샐러드에 집중햇어요.
배떄지가 빵빵해지게 야무지게 먹고 체크아웃합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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