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와요 ~
샤모니에 입성한 광면이의 숙소는
버스터미널이 가깝고 뷰가 멋드러지면서 시내랑도 가깝고, 에귀디미디 전망대가 가까운.
단점이없나(?)
샬레 호텔 프리외르 몽블랑 뷰 2박 이예요.
입구예요.
로비는 요로코롬~
셀피찍는 곳도 있는데,
광면이는 꼴이 말이 아니라서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못찍고 체크아웃했어요. 눈물팡-
체크인 시간은 4시예요.
일찍 도착해도 얼리 체크인은 절때 없다(?)
체크인 할때 유쾌한 직원이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얼굴로다가 기다려보라고 하더니만
텀블러를 챙겨줬어요.
1층에 정수기가 있어서 물을 떠다 먹을 수 있었답니다.
이 텀블러는 모두에게 주는건지 이벤트로 받은건지 모르겠어요(?)
객실 내부는 요로코롬~
침대도 넓찍~하고 객실 공간도 넓었어요.
침대 옆에는 요로코롬 쇼파(?) 의자(?)가 있어요.
우리의 먹거리 존 이라고 할 수 있겠죠.(먹기가 편하진 않음)
컵, 커피머신, 커피포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컵라면 걱정 없다구요(?)
광면이는 몽블랑뷰로 예약 했기 떄문에
요로코롬 창밖으로 멋드러진 설산을 볼 수 있었어요.
구름 가득 눈물 팡-
욕실은 요로코롬~
세면대 왼쪽 선반에는 드라이기도 구비되어있답니다.
키가 안맞아 슬픈 핸드 솝과 핸드&바디로션
비닐에 쌓인 컵도 구비되어있어요.
이츠 마이 양치컵(?)
데일리 페이스 로션도 있네요.
샤모니에서도 어김없이 만난
우리들의 변순이~~(?)
휴지걸이가 없어요(?)
이곳은 샤워실 겸 욕조예요.
거대 샤워헤드가 나를 반겨주어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욕조 밖으로 물이 튀지않게 주의해야 하는데요,
유리칸막이 안에서 조심조심 씻어줘야 했답니다.
냉장고가 없다는 단점이 있을 수 있겠지만,
광면이 방문 당시 날이 추워서 테라스를 냉장고로 삼았어요
얘, 냉장고에서 요거트좀 꺼내와라.
우리는 테라스로 향했어요(?)
밤잼(?) 무스(?)가 들어있는 요거트인데
잘 섞어먹으면 달달~하니 짱맛이기때문에 꼭 드셔보시와요
오늘도 광면이는 잘~ 먹고
잘~ 쉬고 갑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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