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바다 뷰 숙소] 아지로 펜션

방가와요~

고즈넉의도시(?)
고성에 힐링하러 갔어요.

바다가 멋드러지게 보이는 아지로 펜션 입구예요.

광면이는 301호로 예약했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입틀막..!

요로코롬 푸르른 바다가 나를 반겨주는것이예요.

전자레인지와 냉장고도 구비되어있으니 걱정 마시라구요~!

냉장고 안에는 요로코롬 생수 두병도 준비되어있어요.

스파 사용은 1박당 단 1회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 체크를 잘 하시어 사용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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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물 받고 찬물 다시받으려고하니까 물이 안나왔어요(?)
기회는 단 한번뿐인건가(?)

안내사항도 꼼꼼히 읽어서 숙지 바라요.

퇴실 시에 음식물과 쓰레기 정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깔끔하게 사용하면 정리가 수월하겠쬬

화장실에는 요로코롬
바디샤워, 샴푸 ,린스가 구비되어 있답니다.

요로코롬~ 화장실도 넓찍해서 사용하기 좋았어요.

일회용 샤워타월까지 완벽하자녀~~

바다가 보이는 스파 욕조 옆에도 이런 디테일은 살아 숨쉬고있어요(?)

수영복을 널어둘 건조대 + 배수까지 완벽쓰
스파 후 사용할 수건이 바로 옆에 별도로 준비되어있어요.

열심히 수건 찾아 돌아다니지 않아도 된다~ 이말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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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공용 바베큐 공간도 있어요.

요로코롬 뻥뚫린 바다를 보면서 바베큐 즐기는것도 너무 좋게쬬.

앞에 바다도 거의 사람이 없어서 프라이빗비치 같은 느낌이 들어요(?)

철썩철썩 파도소리 조쿠나~!

이것이야말로 지친 현대인을 달래주는 진정한 힐링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숙소에서 나와 도보 5분도 안되는 거리에 편의점도 위치해 있어요.

간식 걱정 없다 이말이야~~~

입실 전 속초시장에서 챙겨온 먹거리들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혀요

아차차!

편의점에서 업어온 아이스크림으로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잘~먹고 잘~놀고 돌아갑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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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상태 : ★★★★☆
깔끔해요.
속이 뻥 뚫리는 청량한 바다 뷰와 스파까정
펜션에서 한발자국만 나가면 펼쳐지는 해변(?)
그리고 군 순찰로까지(?)
 
위치 : ★★★☆☆


차가 없다면 쉽지는 않어요

서비스 : ★★★☆☆
평범한 서비스예요.

 

가격 : ★★★☆☆
일-월 15만원정도 예약했어요.
숙소도 넓고 바다뷰에 한적~하니 가성비 좋은 숙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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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다녀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