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숙박

[영종도, 인천공항 호텔]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씨메르, 원더박스)

광면이 2023. 12. 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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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와요 ~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 지쳐버린 광면이는 연말맞이(?) 금융치료를 하기로 해요.

지하 주차장에서 로비층으로 올라오면 요로코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을 상징하는 호박모양이 나를 반겨주어요.

주차 안내는 요로코롬~ 주차장 엘베 앞에서 확인가능하답니다.

광면이는 투숙객이였기 때문에 체크아웃 날 저녁6시까지 무료 주차가 가능했답니다.

체크인은 오후 3시로 안내 되고 있지만,
요로코롬~ 태블릿으로 대기 등록을 한다면 걱정 없어요~!

1시쯤 도착해서 체크인 대기를 걸어놨구요,
그랬는데도 예상 체크인시간이 2시40분 정도로 나왔어요.

부지런한 한국인들(?)

내 차례가 다가오면 카톡으로 체크인 알람이 와요.
주변 구경하면서 돌아다니다가체크인 대기하면 될거같아서 먼저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호박 조형물을 기점으로 여러갈래로 나눠져요.

플라자 길로 빠져봅니다.

가는길에 식당들도 보이고,

요로코롬 멋드러지게 꾸며진 공간도 있었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물씬 나면서,
인생샷도 건지면서 즐길 수가 있겠어요.

광면이는 미리 알아봐둔 피자집으로 향했어요.

[파라다이스시티 피자 맛집] 폴리스

방가와요 ~ 파라다이스시티에 위치한 폴리스에 다녀왔어요. 입구예요. 영업시간은 요로코롬 ~ 메뉴예요. 츄릅츄릅 입맛을 다시며 들어가보아요. 내부 입구엔 요로코롬 멋드러지게 꾸며져 있어

kmee.tistory.com

 

여유있게 맛좋게 먹고 왔는데도 시간이 남았지 뭐예요,

이곳 저곳 구경하다가 커피한잔 먹기로 했어요.
피자집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바로 밑에 위치해 있는 AND COFFEE 예요.

메뉴는 요로코롬~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주문했답니다.
시간이 애매~하기 때문에 테이크아웃을 했답니다.
귀여운 초도 같이 판매하고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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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이나 생일 맞이 케이크에 사용하면 아주 앙증맞고 귀엽겠죠? 깔-깔
광면이도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초를 구매했답니다.

요로코롬 종이컵홀더에 깔꼼하게 -
커피가 굉장히 진했기때문에, 평소 카페인에 약하다면 연하게 주문 하는것이 좋겠어요.

체크인을 위해 호박모형으로 다시 가던길에 옆쪽에있는 카페 하나를 더 발견했어요.

GARDEN CAFE예요.

화려한 디저트들이 광면이의 눈을 사로잡고 말아버렸죠.

뽀짝뽀짝 다가가서 구경해보았어요.
에끌레어와 다양한 케이크들,, 놓치지 아내요(?)

광면이 패밀리의 생일을 맞이하여(?) 파리브레스트(자유시간 맛이였어요)로 골라보았어요.

아까 구매한 트리초를 꼽으면 을~매나 귀엽게요(?)

체크인 시에 광면이 패밀리가 당일에 생일을 맞이했기 때문에 선물을 받았어요.

와인과 곰돌이 키링을 받았답니다.

키링대신 초콜릿을 받는 경우도 있다고 봤는데 광면이는 키링을 득템했어요(?)

문 열고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에 넓찍한 화장실이 있구요,

세면대는 두개 셋도로!
욕조도 있는 알찬 욕실이에요(?)

어메니티는 모두 바이레도제품으로 구성되어있네요.
세면대 위에는 핸드워시와 바디로션이 준비되어있어요.

서랍에는 요로코롬~

칫솔, 치약, 일회용면도기, 네일 파일, 면봉, 빗,샤워캡이 들어있어요.

샤워방과 변기방(?)은 각각 따로있어요.
먼저 샤워방이예요.

샤워방에도 마찬가지로 바이레도 제품이 준비되어있어요.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가 있네요.

변기방은 요로코롬~

파라다이스시티에서도 최첨단 변순이를 만날 수 있었어요.
일어나면 자동으로 물을 내려요(?)

옷장 1에는 다리미와 다리미판도 준비되어있어서,
항시 깔끔한 옷차림 가능!


옷장 2에는 사운과 옷걸이가 잔뜩 있어요.
깔끔하게 걸어 두자구요!

옷장 밑 서랍에 금고와 슬리퍼가 있어요.

옷장 옆 장을 열면 냉장고가 요로코롬 숨어있어요.
냉장고 및 미니바는 1회 무료라는 점 참고바라요.
맥주 2캔, 사이다, 콜라가 들어있네요. 물도 4병이나 들어있구요.

밖에 요로코롬 2개까지 놓여져있어요.

합이 6개……!!!!!!

밑에 서랍에는 커피와 차, 감자칩이 들어있어요.

서랍을 하나 더 열면 와인잔과 커피포트도 들어있답니다.


지금 이러고있을 때가 아니야,,!
광면이는 평일 객실+씨메르+원더박스 패키지 상품을 예약했기 때문에 분주히 씨메르로 이동했어요.

점심먹었던 곳을 지나서 밖으로 나가면 커다랗게 씨메르 사인이 나를 반겨주어요.

요기서 왼쪽을 보면 씨유, 오른쪽을 보면 원더박스까지(?)


객실에서 씨메르로 통하는 길이 실내로 이어져있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요로코롬 가야하는 것 같더라구요.

신발장에 신발 넣고 키를 가지고 목욕탕st로 들어가면 찜질복도 주고, 요 목욕탕(?)을 기점으로 씨메르와 아쿠아스파로 이동할 수 있어요.

먼저 챙겨온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씨메르 수영장으로 향했는데요,
물이 따숩기때문에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온기~

위로 올라가면 요로코롬 인피니티풀도 있구요,
중간중간 비행기가 지나가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노을시간에 맞추어 방문해서 인생샷 건져가시와요.

인피니티풀 뒤쪽에는 38-40도의 각 테마별 온탕도 준비되어있어요.

밖은 더운데 물속은 매우 뜨끈~한,
이것이야말로 금융치료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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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꾸락이 팅팅 불어갈떄쯤 다시 밑으로 내려가보아요.

실내에 요로코롬 워터 슬라이드도 있구요


화려한 스크린이 나의 눈을 사로잡는 마사지(?)탕

뽀글뽀글 수압이 나의 등을 마사지해 주어요(?)

버추얼스파..!
가기전에 가장 궁금했던곳이예요.

요로코롬~ 노을 배경도 나오고, 고래가 하늘을 날아다녀요(?)

진짜 바다같쥬?

시간이 지나면 에메랄드빛 청량한 바다 배경이 되기도하고, 비내리는 배경이 나오기도해요.

여기저기 열심히 쏘다닌 광면이는 남은 체력으로 아쿠아스파로 향해요.

다시 목욕탕(?)으로 들어가서 샤워를 샥 해주고요,
탕 안에 수영복 탈수기도 있으니 탈수 후 챙겨가면 되겟섭니다.

입장 시에 받았던 찜질복으로 야무지게 갈아입고 찜질방으로 향해요.

요로코롬~ 쉬는 자리가있는데 카카오친구들이 눈을 사로잡아요.


저길을 따라 쭉—-가다보면 진정한 찜질방들이 등장해요.

입구에 요론 스낵바도 있어서 맥반석 계란등을 즐길 수 있어요.

아이스방도 들어가고~

고온 찜질방들은 얼마 참지 못하고 뛰쳐나왔어요(?)

요로코롬 릴렉싱 가능한 방도 있었어요.

심신의 안정을 주는 음악과 천장의 아트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줘요.

편안함으로 인해서 광면이는 배달의 민족을 켜게돼요(?)

어느덧 저녁시간이 되었기 때문이죠.

광면이는 파라다이스시티 유명인사(?) 스타닭스에서 후라이드치킨과 골배이소면을 주문했어요.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주문하는 경우 로비쪽 입구에서 픽업하면 된다고 해요.
배달기사님이 친절하게 도착예상 시간과 픽업장소를 전화로 알려주신답니다.

씨메르에서 나와서 가는길에 멋드러진 정원을 발견했어요.

한참을 사진찍고 놀다가 편의점도 들리고 로비에서 나의 치킨을 기다려요.

차량으로 배달을 해주시는데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이 원래 배달이 안되는건지(?)
배달기사님이 친절하게 저쪽문으로 들어가야 안들킨다고 꿀팁을 주고 떠나갔어요.

요로코롬~~ 한상 야무지게 차려서 먹었구요,

치킨은 우리 어릴떄 먹던 옛날통닭마냥 튀김옷이 얇고 맛있었어요.
머스타드와 양념소스, 소금까지 야무지게 챙겨주셧더라구요.
여기저기 찍어서 먹다가 골뱅이소면을 샤악-먹어주면 새롭게 시작할 수 있어요(?)

소면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있어서 저 조합은 4인까지도 가능할것같아요 ㅎ;;

체크인 전에 구매한 케이크와 초 까정 귀엽게 불고 하루를 마무리할순없엇죠(돌변)



먹다 먹다 배가터져버린 광면이는 산책에 나서기로 했어요.

다시 기웃거려보는 편의점..
빠삐코 사서 입에물고 요기저기 돌아다니는데 아니,,! 스타닭스 아저시 차량을 발견했어요.
무한 왕복을 하고있는 스타닭스 아저씨(?)

스타닭스 아저씨를 알아보는 현지인(?)이 되어버린것이죠.

다음날 11시 체크아웃 후에 원더박스로 향했어요.

원더박스로 가는 길은 호박 조형물에서 원더박스 표시로 가면 된답니다.

원더박스 입장시간이 11시인만큼 투숙객은 체크아웃후에 가면 딱 좋을 것같아요.

원더박스는 입장 후 퇴장해도 재입장이 가능하다고 해요. 참고바라요!

가이드 맵부터 구경해줍니다.

삐까뻔쩍 화려한것이 어린이들 눈 돌아갈 만 해요.

어린이용 자이로드롭(?)

범퍼카도 있구요,

어린이용 관람차(?)도 있었는데 어른들은 한 칸(?)에 한명씩 타야할거같았어요.

혼자타면 재미가 없을거같아서 같이 탈만 한 것을 계속 물색했어요.

멋드러진 화려한 트리도 있구요.

요런 놀이기구도 있는데 빙글빙글 돌면서 발을 구르면 위로 올라가는 시스템인것 같았어요.

요것도 어른은 한명씩 타야한다고,,;

요로코롬~ 회전목마도 있었어요.

이곳은 어린이전용 놀이공원이 확실해요.
어린이들이 유치원에서 단체로 많이 왔더라구요,
어린이들 눈돌아가는소리가 여기까지 들렸어요(?)

현대 사회에 찌들어버린 어른 광면이는 곳곳에서 사진만 찍고 돌아갔답니다.

이번 금융치료도 잘~먹고 잘~쉬고 잘~놀고 돌아갑니다.

그럼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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