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와요 ~
쇼핑의 천국 괌.
명품도 좋겠지만 기념품도 필수겠지요.
ABC Store는 편의점같기도 하면서 올리브영같기도하면서 옷도팔고(?) 음식도팔고 다팔아요(?)
한블럭에 하나씩 보일정도로 곳곳에 있으니 편하게 쇼핑이 가능하겠어요.
광면이는 더플라자에 있는 ABC Store로 향했는데요
근처에서 가장 크고 물건이 많은 곳이였어요.
입구예요.
위에는 하드락카페 간판이 크게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지점마다 영업시간이 조금씩 다른데
여기는 영업시간이 오전 07:30 ~ 자정이네요.
들어가자마자 바로 입구에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와 하와이안셔츠가 나의 눈을 사로잡아요.
현지에서 요론거 하나 구입해서 맞춰입고 다니면 기부니가 조크든요.
옆에는 비치타월과 바나나보트 선크림이 진열되어있어요.
괌은 햇빛이 강해서 SPF100 썬크림을 써야한다고 알아보고 갔기 때문에, 바로 눈독들이며 찾아봅니다.
원래는 바르는 크림형태로 구매하고싶었는데 어딜가도 안보이더라고요.
결국 스프레이 형으로 구매했답니다.
스프레이형은 팔이나 다리에 사용하기 편리하고 좋지만 한국에 가져올 수 없어서 여행기간동안 쓰고 버리고와야한다는 단점이있어요.
그러나 3박4일동안 하도 뿌려대서 거의다쓰고 돌아옴(?)
안쪽에 요로코롬 귀여운 도라에몽 인형이 있어요.
강렬한 괌의 햇빛을 이기지 못하고 태닝이 되어버렸어요. 꺄륵-
옆에는 태닝한 키티도 있었어요(?)
광면이는 마그넷충으로써 마그넷 구경을 안할 수 없었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한부분(?) 을 찍어왔고요.
마그넷뿐만아니라 귀여운 병따개들도 있었답니다.
여러분도 하나 겟 해 보시와요(?)
대망의 음식코너..!
한국 컵라면이 아주 방가워버리지 뭐예요.
컵라면 1.79$ 한화 약 2400원 정도.. 물가 후덜덜하지만 참을수없어요(?)
튀김우동, 신라면, 새우탕까지 있네요.
외국에 나와서 음식이 입에 안맞아도 걱정 없겠어요.
햇반까지 팔아버리는 클라스
분다버그가 한국에서는 자몽, 진저비어 밖에 못본거같은데 아주 다양한 종류가 있더라구요.
광면이도 두개 겟해봤어요..
피치와 코코넛&파인애플.
색상만큼 맛있진않았어요(?)
해외나가면 그나라에만 있는 코카콜라 맛 찾는 재미도있네요.
체리 코카콜라도 신기해서 한컷-
닥터페퍼 좋아하면 도전해볼만 할것같아요.
광면이 불호라서 한컷만찍고 뒤돌았답니다(?)
요로코롬 과일도 팔고있어요.
여행객으로써 커팅 모듬 과일도 하나 먹어봤는데요.
맛이 하나도없어요(?)
단맛 제로. 참고바라요
대망의 주류코너
나는 알쓰이지만 주류 구경을 즐긴다-(?)
요상한 순하리들도 많이 보였어요.
요구르트는 신기하지만
ㄴㅏ 알쓰 광면이,
도전할 수 없었던 슬픔. 그 누가 알아주리오(?)
구경하다보면 시간 순삭~
많이들 구매해가는 소화제 텀즈(TUMS), 두통약, 생필품, 기념품,
슬리퍼도 판매하고있어서 가볍게 사서 신는것도 괜찮겠어요.
아쿠아슈즈나 수영용품도 판매하고있어서 깜빡!하고 안챙겨와도 걱정 없어요.
하지만 그걸 구매하는 나의 지갑은 걱정이 있어요(?)
여행기간 동안 abc store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모아서 100$가 넘으면 기념품을 준다고 하네요
영수증은 잃어버리지말고 꼭 모아두었다가 뭐라도 겟해보세요
광면이는 잃어버려서 합산을 못한 슬픔이 있답니다(?)
오늘도 광면이는 (음식)쇼핑 지대로 ㅎㅏ고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돌아갑니다.
그럼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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