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오션뷰 숙소] 소노하임

방가와요 ~

고성 여행을 떠난 광면이,
오션뷰가 멋드러진 숙소 소노하임에 다녀왔어요.

입구에요.

건물 내 카페도 있고(운영은 하고 있지 않는 듯 했어요)
카페 뷰도 참 멋드러지쥬 ?

바베큐 세트도 구매가 가능하네요.

코로나 시대에 맞춰 비대면으로 체크인, 체크아웃이 이루어졌어요.

요로코롬 입구에는 에어건이 있으니,
앞 해변에서 놀고 모래를 털고 들어가면 되겠섭니다.

방문을 열고 들어가면 요로코롬~
뻥 뚫린 멋드러진 뷰가 나를 반겨주어요.

복층인 만큼 천장이 높아서 더 뻥 뚫리는 느낌이네요.
(계단은 삐걱삐걱 소리가 나는 점 당황 말고 항시 조심스럽게 오르내립니다.)


화장실은 요로코롬 샤워실이 분리되어있는 형태예요.

어메니티는 요로코롬~ 다 준비가되어있어요.

욕실 바로 맞은 편에는 화장대가 있어요.

드라이기도 있고 앉아서 화장하기 참 편하겠쥬 ?

소화기도 화장대 밑에 위치해있으니 숙지해보아요.

주방은 요로코롬~

냉장고에 물통이 하나 들어있으니,
카페 정수기에서 물을 떠다 먹으면 된답니다.

식탁이 넓찍하고 의자가 6개나있어요..!

식탁옆에는 스타일러까지
두둥-

미세먼지 가득 세상에서 오염된(?) 나의 옷들을 스타일러에게 맡겨보아요.

계단을 올라가면 요로코롬~

침대, 협탁, 티슈 쓰레기통 똭 간결하게 있어요.

2층에서 바라본 방 내부의 모습-

커다란 티비와 머~ㄹ리 보이는 바다가 지친 나의 마음을 위로해주어요.

테라스는 1,2가 있어요(?)(나혼자 지어버림)

테라스 1은 스파공간이예요.

따뜻한 물이 가득 차있고, 온수가 식는 것을 막기 위해 위에 판때기가 올라가 있어요.

위에 판을 치우고 스파를 즐기면 된답니다.

사용수칙을 정독하고 즐겨보아요.

시워~~~ㄴ허다(?)


테라스 2이예요.
진정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라고 할 수 있겠어요.

전기그릴도 있어서 바베큐를 즐겨봅니다.
가스만큼 고기가 잘 익지는 않아서 준비시간이 꽤 걸려버렸지모예요.

광면이는 요로코롬 한상 차려서 맛좋게 즐겼답니다.

바닷바람 맞으면서 즐기는 완벽한 식사가 아닐 수 없다.

티비로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넷플릭스를 안 틀고 버틸수가 없어요(?)

즐기면서 귀요미 애플수박도 즐겨줍니다.

숙소가 동쪽인 만큼 일출을 안 볼 수 없던 광면이-

일출보려고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나갈 필요 어디 있나요,
테라스 1,2 만 거친다면 자다깨도 일출구경 쌉가넝!

요로코롬~~~

광면이와 광면이 패밀리만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일출명소(?)

라면에 디저트까지 즐기고 배때지를 통통 두드리며 체크아웃합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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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상태 : ★★★★★
내부가 깔끔하고,
복층인만큼 천장이 높고 바다가 보이는. 속이 뻥뚫려버려요.
가성비 갑이예요.



위치 : ★★★★☆

속초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버스 이용으로도 충분히 방문 가능합니다.
근처에 편의점도 있어요


서비스 : ★★★☆☆

모든건 비대면으로 이루어집니다.
오히려 좋아(?)



가격 : ★★★☆☆

1박 10만원 대에 예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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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다녀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