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와요 ~
오늘은 오션뷰를 즐기기로 했어요.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금융치료가 아닐 수 없다.
입구예요.
프론트는 안쪽에 위치해 있어요.
크리스마스를 미리부터 준비한 모습이예요.
입실은 3시부터 가능합니다.
체크인 시 필요한 물품은 추가 비용을 내고 받아갈 수 있는데요,
광면이는 바베큐를 위해 불판을 추가 결제 했답니다.
바베큐 세트도 준비되어있으니 번거롭게 장보지 않고도 바베큐를 즐길 수 있겠어요.
조금 일찍 도착한 광면이는 수영장을 구경하기로 했어요.
넓고 쾌적한 모습이예요.
인피니티풀(냉수)은 길 건너편에 위치 해 있고,
위 사진속에 보이는 야외 수영장은 온수로 채워져있어요.
김이 폴폴~
수영장 뒤쪽에는 식당도 자리잡고있어요.
수영후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겠어요(?)
전메뉴 포장도 가능합니다요
광면이는 바다가 바로 앞에 있는 펜시오션으로 예약을 했기때문에
프런트에서 인피니티풀 쪽으로 길을 건너가야했어요.
요로코롬 펜시오션동이 따로 있답니다.
펜시오션동에서 바라본 블루망고 리조트의 모습이예요.
동이 많고 참 넓찍하쥬~
오션뷰에 집착(?)하는 광면이와 취향이 같다면 펜시오션동으로 예약해보시와요~
내부는 요로코롬 ~
전자레인지, 정수기, 밥솥, 냄비, 식기들 전부 구비 되어있고
식탁도 넓~찍해서 사용하기 편했어요.
다음은 욕실이예요.
대리석과 블랙&고올쥬의 조합이예요.
아주 고급시럽죠 ?
변순이와 샤워실은 각각 방으로 분리되어있어요.
샤워실에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가 준비되어있어요.
방 내부에는 커다란 침대가 두개 한자리 크게 차지하고있어요.
가족여행으로도 좋겠다는 느낌이 뽝 들쥬 ?
벽에 티비도 있어서 항시 오디오를 채워줍니다(?)
테라스예요.
전기 그릴과 넓찍한 테이블,
그리고 스파가 보여요.
스파를 뜨뜻-하게 하면서 철썩철썩- 파도소리를 들으면
지친 현대인의 마음이 그렇게 달래지더라는거예요.
이 맛에 돈번다(?)
스파 이용수칙도 필수로 읽어줍니다.
펜시오션동에는 멋드러진 포토존이 있어요.
인피니티풀은 물론이고,
(냉수여서 들어갈 엄두를 못냄)
천국으로 가는 대왕그네(?)
내일로 가는 계단,
미래로 가는 문 등
다양한 인생샷 건져보시와요.
저녁이 되어 배고픈 광면이-
본격적으로 바베큐를 즐겨봅니다.
맛좋은 고기에 옥수수, 소세지, 버섯, 새우, 김치까지 구워서 야무지게 먹어버렸지 모예요.
다음날 아침에 부지런하게 일어나서 해뜨는 블루맹고를 다시 한번 담아왔어요.
오늘도 광면이는 잘먹고 잘놀고 속세에서의 고통은 날려버린 채 돌아갑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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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상태 : ★★★★☆
인피티니풀이 온수가 아닌 점이 매우 아쉬웠어요.
파도소리 들리는 펜시오션룸은 힐링 그자체
밤하늘의 피욜 - 반짝반짝 별도 잘 보였어요.
위치 : ★★☆☆☆
자차 이용 필수!
서비스 : ★★★☆☆
평범한 서비스예요.
가격 : ★★★☆☆
광면이는 11월에 방문했고
1박 20만원대로 예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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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다녀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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