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와요 ~ 돌아온 세계여행 시간이예요. 걸어서 인도속으로(?) 입구예요. 2층에 위치해 있답니다. 자그마한 문을 열고 들어가면 요로코롬~~ 넓고 아기자기한 내부가 돋보이고요. 사진에 보이지않는 오른쪽 면에도 창가 자리가 준비되어있어요. 벽면에는 요로코롬 ~ 타지마할이 붙어잇어요. 광면이는 운이좋게도(?) 타지마할 바로 앞 자리를 안내받았어요. 웃고떠들며 찍은 사진을 보니, 창밖에 타지마할이 보이는 식당에 있는 듯한 너낌(?) 기본 세팅은 요로코롬 되어있고, 자리에 앉으면 컵에 물을 채워주세요. 메뉴예요. 광면이는 시금치커리인 팔락 파니르, 치킨 티카 머살라, 버터난, 갈릭난, 플레인 라이스, 플레인라씨를 주문했어요. 왼쪽이 치킨 티카 머살라, 오른쪽이 팔락 파니르 예요. 치킨 티카 머살라는 매콤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