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와요 ~프랑스 여행도 어느덧 끝자락이예요.9일차 아침이 밝았어요.오늘은 여행 중 최고가 풀먼 파리 투르 에펠 숙소에 묵는 날이예요.늘 그랫듯이(?) 아줌마 브랜드 요거트를 하나 먹어주고, 체크아웃합니다.상콤상콤 역시 믿고 먹는다(?)광면이가 묵고있던 한인민박에서 호텔이 걸어갈 거리긴한데 짐이 무겁기 때문에 택시를 타기로 해요.택시로 10분안짝으로 금새 도착!오전 11시쯤 짐을 맡기고, 체크인 후에 방이 준비되면 메세지를 주기로 했어요.(끝내 메세지는 오지 않았다는 슬픈 스토리(?))날씨도 좋고~ 체크인 시간은 무려 4시이기 떄문에 로뎅박물관에 다녀오기로 해요.날씨가 화창-하니 걷기 딱이에요.저~ 멀리 로뎅박물관 입구가 보여요.미술품에 조예가 없는 나 광면, 로뎅박물관을 왜 왔냐 묻는다면지우개를 사러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