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와요 ~몇일 간 여행 여파로 입맛이 고장나버린 광면이.익숙한 음식이 필요해하던 중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하이에나처럼 식당을 찾아 헤맸어요.눈에 들어온 식당 하나..!기웃기웃-메뉴를 살펴봤는데 파스타가 눈에 들어왔어요.여기다..!야외석도있는데 광면이 방문 당시 날이 쌀쌀해서- 내부는 아닌데 비니루로(?) 가려져있는 야외석 a.k.a 포장마차존으로 안내받았어요.메뉴판을 받고 다시 정독 후토마토해산물 파스타와 스테이크, 제로콜라까지 야무지게 주문해봤어요.주문 시에는 끝없는 눈빛 발사 찡긋찡긋-포장마차존인 만큼 난이도가 더 높았어요(?)메뉴 주문 후 요로코롬 커다란 접시에 물티슈, 그리고 소스양동이가 등장했어요.소스통에는 요로코롬~케찹, 마요네즈, 머스타드내가 한국인인걸 눈치챈거니~~~익숙한 소스들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