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와요 ~ 오늘의 숙소는 안시 호수 앞에 위치한 스플렌디드 호텔이예요. 입구예요.광면이는 한시쯤 도착했는데 다행히 체크인이 가능했어요. 로비에는 체크인을 기다리는 2-3팀 정도 있었답니다. 모두 체크인 시간보다 먼저 체크인이 가능했다는 점 높은 점수를 드려요(?) 로비는 요로코롬~이것이 바로 유럽의 고풍스러움일가(?) 1층에 정수기도 있어서 수분 보충에 좋구요, 텀블러는 필수여요(?) 로비 바로 옆에 엘리베이터가 위치해 있어요.엘리베이터 없을까 걱정 말아요(?) 방은 요로코롬~첫날 파리 리옹역 근처 숙소가 매우 좁았던거에 비하면 매우 넓찍했어요. 캐리어를 두개 피고도 공간이 남는다니께요,,! 커피포트와 유리잔들도 있고요.금고와 커다란 옷장!구겨질까 걱정했던 겉옷들도 맘편히 옷장에 걸어둘 수 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