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숙소] The Salisbury - YMCA of Hong Kong

방가와요.

 

광면이는 오늘 설레는 마음으로 홍콩에 도착을 혓서요.

 

숙소는 홍콩에 번화가 침사추이 (tsim sha tsui) 에 위치한 솔스베리 YMCA 오브 헝컹 이에요.

나혼자 산다에서 구성환분도 묵었던 숙소에요~

호텔이 검은 외벽이라 생각보다 눈에 잘 안띄어요.

침사추이역 L3, L4 로 나오면 길한번 건너면 도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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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층이 로비구요.

1층부터 3층은 로비에서 계단으로 갈수가 있어요.

 

수영장도 1층에 있는데 광면이 패밀리는 체크인을 하고 1층을 발견했다는 

슬픈 스또리~ (또륵)

 

드디어 방에 들어왔답니다~

생각보다 침대가 작아요. 싱글베드 크기에요.

 

한바쿠 잘못 딩굴럿다가는 바닥에서 입돌아가는수가 있어요(?)

 

차분허니 누워 자길 바라요.

 

욕실이에요.

YMCA 호텔이 친환경 호텔이어서 청소를 3박에 한번씩 해줘요.

 

5번으로 전화 걸어서 체인지 타월 앤 클린 트래시 를 외치면

어디선가 바로 나타나서 벨소리와 함께 타월과 쓰레기통은 비워주니 걱정 말고 전화 하길 바라요.

 

칫솔, 면도기 등도 안주니 꼭 챙겨 가세요.

 

샴푸, 바디 아시, 트리트먼트는 사진에 보이는 샤워기 옆 튜브에 있어요.

 

참고로 샤워 필터 챙겨 가시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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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면이도 필터를 썼지마는,

반나절만에 갈색이 되는 마법~

 

 

이것은 청소기인가 드라이기인가!

 

사실 이 드라이기 안써도 되구요.

침대앞 책상 서랍에 필립스 드라이기가 있어요~

 

그걸 쓰세요! 찡긋 찡긋

 

 

하버뷰를 원했으나, 벽뷰를 보게 된 슬픈 현실을 끝으로

 

광면이는 고런 배를 붙잡으러 밥먹으러 갑니다~

그럼 즐거운 홍콩 여행 되십시오.

 

곧 다시 뵙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