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울 맛집] 브라보 장작구이

방가와요 ~

오늘은 까치울에 있는 부라보 장작구이에 다녀왔어요.

입구예요.

한켠에 맛드러지게 통닭이 장작에 빙글빙글 돌아가며 구워지고있어요.

한마리 19,000원
포장 17,000원!!
커다란 현수막이 나의 눈을 사로잡아요.

내부는 요로코롬~

포장마차 느낌도 나면서~ 뭔가 정감가는 분위기가 느껴져요.
가운데 커다란 난로도 분위기에 한 몫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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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에요.

광면이는 2인이서 자작구이 1마리와 얼큰수제비를 주문했어요.

기본 반찬은 요로코롬~

케요네즈 소스를 곁들린 양배추 샐러드와 치킨무, 소스 3종셋도예요(치킨양념, 소금, 겨자소스)

광면이는 개인적으루다가 장작구이는 겨자소스에 찍어먹는게 젤루 맛있는 것 같아요.

광면이 방문 당시 역대급 한파가 왓던 날이라 너무 추워하고있엇는데.
요로코롬 오뎅탕도 같이 나와주어요.

고춧가루 팍팍-

 

얼어버린 너의 몸을 녹여 주겟다고(?)
얼큰 수제비가 먼저 나와줍니다.

맑은 국물에 청양고추로 얼큰~함을 더한 느낌의 수제비예요.

쫜득쫜득-

맵찔이 광면이에게 조금 매콤한가~ 싶지만은
장작구이를 먹다가 느끼해진 식도에 한숟가락씩 호록호록 해주면
기적의 콜라보가 완성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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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구이는 통닭들이 한꺼번에 돌아가면서 익다보니까,
방문 타이밍에 따라 시간이 조금 걸릴 수도 있어요.
그럴때 오뎅탕으로 지친마음을 달래고 있어주면 된답니다(?)

장작구이는 요로코롬~

철판에 호일을 싸고 찰밥과 잘구워진 닭이 올라가요.

닭은 사이즈가 크지 않기 때문에,, 배가 고픈 상태라면은 1인 1닭도 쌉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광면이는 다음 2차가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요기서 멈췄지만은(?)
배채우러 간거라면 부족했을지도(?)(?)(?)

촉촉 야들 닭고기를 먹고 잘 눌어붙은 누룽지를 먹으면 이쎄상 부러울 것이 없다니꼐요~

오늘도 광면이는 닭한마리 뚝딱 하고 배때지를 통통 두드리며 돌아갑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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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맛 : ★★★☆☆


쵹쵹 야들 장작구이는 말하지 않아도 아는 바로 그 맛이예요..
누룽지가 된 찰밥을 먹는것도 별미랍니다.


 


 

위치 : ★★☆☆☆


까치울역에서 도보 15-20분 정도 걸려요.
바로앞에 버스가 다니기때문에 버스타는것을 추천해요.
 



 

서비스 : ★★★☆☆


평범한 서비스예요.
 




 

가격 : ★★★☆☆


음식에 맞는 가격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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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