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동, 신당 카페] 마일더스

방가와요 ~

밀크티충 광면이 밀크티 맛집 마일더스로 향했어요.

입구예요.

멀리서보이는 매력적인 콧수염아저시(?)

볼록볼록 패딩옷을 입고있어요,
방갑다 얘들아,어서오렴-

영업시간은 요로코롬~ 참고바라요.

메뉴는 요로코롬~

광면이는 아쌈밀크티와 얼그레이 밀크티를  주문했어요.

포장 시, 얼음 없이 캔에 넣어갈 수 있다고 해서 캔으로 요청했답니다.

아,,,아니..!

멋드러진 다쿠아즈들이 나를 쳐다보아요.
어서 자기네들을 데려가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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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그레이, 쿠앤크 황치즈를 주문했어요.

메뉴가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내부를 둘러봅니다.

요로코롬 굿즈도 판매하고 있네요.

우드톤의 갬성적인 인테리어로 광면이의 갬성을 지대로 자극해버려요(?)

한켠에는 요코롬~무료 스티커도 있구요,
드럼 패드와 기타도 보이네요.

전체적으로 소품들이 넘 아기자기 귀엽게 되어있어요.

아쌈밀크티는 밀크티충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진헌 맛이고,
얼그레이 밀크티는 얼그레이 맛이 강하게 농축된,
쭉쭉 들이켰다가는 카페인에 약한 사람들은 심장이 두근두근 할 수 있는, 그런 맛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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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에 진심인 모양이예요(?)
다쿠아즈도 쿠왕쿠왕 맛좋으니 꼭 드셔보시와요.

오늘도 광면이는 맛좋은 디저트 즐기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돌아깁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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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맛 : ★★★★☆


밀크티충들은 의심말아요.
본인의 취향에 맞는 밀크티를 찾아 보시라니께요~


 


 

위치 : ★★★☆☆

신설동역 10번출구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있어요.

 



서비스 : ★★★☆☆


평범한 서비스예요.
 




 

가격 : ★★★☆☆


음식에 맞는 가격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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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