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와요~
오늘은 고기를 한판떄리러 조선마루에 다녀왔어요.
삼겹살 2인분과 공기밥을 주문했어요.
기본 세팅은 요로코롬~
거대 쌈세트와 흑임자소스를 곁들인 샐러드, 새콤새콤 맛좋은 파채, 양념게장과 소스들이 나와주어요.
삼겹살이 요로코롬~ 양파 한덩이와 같이 나와주어요.
맛좋게 구워보아요.
치익-치익-
위, 아래 뿐만 아니라 옆면까지도 잊지말고 맛좋게 구워보아요.
양파 소스에 쌈장 올려서 크왕크왕.
파채 위에 고기 올려서 크왕크왕.
밥 위에 고기 올리고 쌈장, 양파 올려서 크왕크왕.
먹다보면 어…없네..?
나는 아직 배고프다(?)
고기먹을때는 물냉면과 양념갈비로 마무리를 해줘야 섭하지 않거든요(?)
물냉면과 양념갈비를 추가 주문합니다.
치익치익-
불판이 바뀌었어요.
양념고기는 잘 타기 때문에 쉼없이 뒤집어주는게 광면이의 팁이예요.
고기를 가만히 두지 못하는 못 굽는 사람들은 오히려 양념고기가 쉽다니께요(?)
정신없이 뒤적뒤적 하다보면 어느덧 맛좋게 익는 순간이 와요(?)(이것은 너무 당연한 소리인가)
갈비가 잘 구워지면 타지 않게 사이드에 줄지어 놔요.
내 고기는 소중하니까요(?)
떄깔좋은 물냉면도 나와주었어요.
살얼음 동동-
마무리로 제격이 아닐 수 없어요.
밥위에 양념갈비 올리고 양파 올리고 크왕크왕.
물냉면에 고기 한점 올려서 크왕크왕
이것을 먹어야만 식사를 했다- 라고 할수가 있겠어요(?)
오늘도 광면이는 겨우 한끼 식사를 마치고 배때지를 통통 두드리며 돌아갑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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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맛 : ★★★★☆
깔끔하게 고기 먹기 좋아요
회식장소로도 제격이겠어요,.
위치 : ★★★☆☆
신당역, 신설동역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있어요.
서비스 : ★★★☆☆
평범한 서비스예요.
가격 : ★★★☆☆
음식에 맞는 가격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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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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