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와요 ~
오늘은 부천 신중동에 있는 카페 소소취향에 다녀왔어요.
입구예요.
광면이가 방문했던 날은 눈이 펑펑 내렸는데요,
카페 분위기를 한층 더 업 시켜주는 너낌이였어요.
내부 분위기는 요로코롬 ~
안쪽 자리에 전신거울도 있으니 사진 하나 건저보시와요~
메뉴예요.
광면이는 흑임자 라떼, 서리태 크림 라떼, 단호박 버터바(아이스크림추가)를 주문했어요.
안쪽에도 요로코롬 자리가 있어요~
저 단체석 외에도 4인 테이블 3~4개가 더 있었답니다.
소소취향은 메뉴를 자리로 가져다주시더라고요~
들고가다가 커피흘리면ㅇ ㅓ떡하지(?) 걱정할 필요가 없지모예요.
왼쪽이 흑임자 라떼, 오른쪽이 서리태 크림 라떼예요
단호박 버터바는 광면이에게 생소한 메뉴였는데,
타르트 바닥에있는 빵(?)같은 단단한 느낌의 밀도가높은(?) 빵에 앙금이 사악~ 잇으면서,
단호박 맛이 또 은은~허이 사악~나면서 또 아이스크림을 얹어서 먹는
근데 이제 시나몬이 조금 뿌려져있는(?)
야금야금 먹다보면 어느새 뚝딱!
평온하고 여유있는 분위기의 카페에서 한껏 떠들다 나갔더니
아니 글쎄~!
이런게 있지모예요.
앙증맞은 눈사람가족(?)
커피도 맛있고 디저트도 맛있고
분위기까지 좋은 곳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돌아갑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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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맛 : ★★★☆☆
달달~고소~한 흑임자 라떼와
고소~한 서리태의 맛이 은은한 서리태 크림 라떼.
고소한걸 추구하는 할미입맛이라면 드셔보시와요~
위치 : ★★★☆☆
신중동역 3번출구에서 15분정도 거리에 있어요.
서비스 : ★★★★☆
친절해요.
주문한 메뉴를 자리로 가져다주신답니다.
가격 : ★★★☆☆
음식에 맞는 가격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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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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