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신중동 맛집] 탄두르

방가와요 ~

돌아온 세계여행 시간이예요.
걸어서 인도속으로(?)

입구예요.
2층에 위치해 있답니다.

자그마한 문을 열고 들어가면
요로코롬~~
넓고 아기자기한 내부가 돋보이고요.

사진에 보이지않는 오른쪽 면에도 창가 자리가 준비되어있어요.

벽면에는 요로코롬 ~ 타지마할이 붙어잇어요.

광면이는 운이좋게도(?) 타지마할 바로 앞 자리를 안내받았어요.
웃고떠들며 찍은 사진을 보니, 창밖에 타지마할이 보이는 식당에 있는 듯한 너낌(?)

기본 세팅은 요로코롬 되어있고,
자리에 앉으면 컵에 물을 채워주세요.

메뉴예요.

광면이는 시금치커리인 팔락 파니르, 치킨 티카 머살라, 버터난, 갈릭난, 플레인 라이스, 플레인라씨를 주문했어요.

왼쪽이 치킨 티카 머살라, 오른쪽이 팔락 파니르 예요.

치킨 티카 머살라는 매콤하다고 적혀있어서 약간 걱정을 했는데 전혀~~~~ 네버~~ 걱정할 필요가 없었어요.
맵찔이 광면이도 맛좋게 먹을수 있었어요.

요로코롬 ~
피클과 새콤한 양파장아찌?가 나와줘서 입안을 깨운하게 중간중간 먹어주면 좋았어요.

쪼ㅑ란-
위쪽에잇는게 갈릭난, 아래쪽이 버터난이예요.

난은 도톰~ 한것이 적당히 잘려져 나오기 때문에 먹기도 좋았어요.

커리는 항시, 찍어먹지 말고 얹어먹이세요~

광면이는 보통 난에 커리를 올린 짤을 하나씩 찍어오곤 하는데
아니글쎄, 이번에는 정신없이 먹는바람에 사진찍을 생각도 없었지모예요.(까알-깔)

오랜만에 해외여행(?)도 좋았고 타지마할이 분위기를 한껏 내준것 같아 만족스러웠어요.

맛도 빠지지 않았으니 이거야말로 완벽한 식사가 아니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배때지를 땅땅 두드리며 돌아갑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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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맛 : ★★★★★
아쉬울게 없는 맛좋은 커리와 난
도대체 난 커리가 좋은것일까 난이 좋은것일까
난 뚤따(?)
아기자기한 내부 인테리어와 타지마할이 한 몫 제대로해요

위치 : ★★★☆☆
신중동역 3번출구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있어요.

서비스 : ★★★☆☆
평범한 서비스예요.

가격 : ★★★☆☆
음식에 맞는 가격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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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