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와요~ 오늘은 연남동에 있는 벚꽃집에 다녀왔어요. 입구예요. 광면이는 저녁시간에 방문했는데, 요로코롬~ 아늑한 느낌의 주택(?) 카페가 나를 반겨주어요. 성큼성큼 계단을 올라가서 들어가보면, 바로 요런 포토스팟이 보여요. 카페 이름에 걸맞는 벚꽃으로 꾸며져있네요. 메뉴예요. 광면이는 시그니처로 보이는 벚꽃집 크림라떼를 주문했어요. 요로코롬 귀여운 디저트들도 준비되어있었는데, 배부른 광면이는 안타깝게도 먹어보지 못했답니다. 아- 이 슬픈 마음 그 누가 알아줄 쏘냐(?) 한켠에는 요로코롬 귀여운 초들도 판매되고있었어요. 깨알같이 보이는 스위치의 벚꽃스티커(?) 요로코롬 고즈넉한 방이 세개정도(?) 있었고 마음에 드는 방으로 초이스해봤어요. 앤틱한 가구들과 푸르른 식물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