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돈까스 맛집] 금왕돈까스 본점

방가와요 ~

광면이가 어릴때부터 즐겨가던 돈까스 맛집인 금왕 돈까스 집에 왔어요.

입구

주차 가능 하구요.
2시쯤 갔는데도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네요.
한 30분 정도 기다린거 같아요.

영업시간 과 메뉴

매주 월요일이 휴무에요. 
월요일날 점심드시러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메뉴인데요.
가격대가 좀 있어요..

광면이 어린시절 (90s) 에는 돈까스가 5,000언
함박스테끼가 5,500언 이었는데 2배 가량 올랐네요. (Latte is horse~)

오랜 기다림끝에 좌석 배정을 받었어요.

광면이 패밀리는 안심 돈까스와 금왕 정식을 시켰답니다.

기본 찬

좌석 배정을 받으면 바로 기본 반찬들이에요.
경양식 돈까스집이다 보니 스프도 주구요 (요즘 안주는데 많죠?)
스프도 직접 만든 스프인것 같아요. 
시중에서 파는 맛이 아님메다!

금왕 정식과 안심 동깨스

한 5분정도 있다보니 메인 메뉴가 나왔어요.

아 고추 실허네요. 크고 듬직해 (정신체리 퍽. 퍼퍼퍽)

금왕정식은 돈까스 + 함박스테이크 + 치킨까스가 합쳐져서 나와요. 
예전에는 생선까스였는데 생선까스가 없어지고 치킨까스로 바꼇나봐요.
동시에 여러가지의 메뉴를 맛보고 싶으신분에게 추천 드려요~

치킨까스가 생각보다 맛좋았어요.
함박스테크는 호불호가 있을것 같아요 (광면이는 맛있었는데 패밀리는 요상한 맛이라고 함)

돈까스는 맛좋습니다.
두께도 얇고, 질기지 않아요 

이렇게 오늘도 광면이는 배때지가 기름져 가며 나오게 됩니다.

그럼 우리 다시 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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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맛 : ★★★★★
광면이의 최애 돈깨스 집

위치 : ★★☆☆☆
자차가 없으시면, 4호선 한성대입구 역에서 버스타고 오셔야해요.

서비스 : ★★★☆☆
평범해요

가격 : ★★☆☆☆
손쉽게 말할 가격이 아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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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주고 사 먹은 주관적인 필자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