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백운호수 닭불고기 맛집] 도래샘

방가와요 ~

백운호수 근처 닭불고기 맛집인 도래샘 에 갔어요.

입구

지인 추천으로 인해 가게 되었는데요. 
닭불고기가 생소해서 그게 멍가? 하면서 갔어요.

가게 앞에 넓은 공터가 있고 주차장으로 쓰는것 같아요. (자동차 드루와 드루와~)
밖에 휴계공간도 있는데 쪄죽어서 아무도 없었쥬..

영업시간         

영업시간은 11:30 ~ 21:20 까지에요.
라스트 오더는 20:30 이네요.
연중 무휴인가? 고것은 물어보지 않아서 몰러겠습니다. (전화 문의 부탁쥬려요)

메뉴

메뉴에요.
광면이 패밀리는 참나무 장작 통닭구이와 도래샘 닭불고기 그리고 도토리묵 무침을 시켰어요.
운동을 하고 와서 그런지 다 먹을 수 있을것 같았어요 (이때 까지만 해도 몰랐지.. 어리석은 중생이여)

기본 찬

바로 반찬들이 세팅 되었어요.
쌈 채소는 셀프 바가 있어서 그곳에 가서 퍼오면 대구요. 
종류가 다양하니 먹을 것만 가져오세요 (우린 남겼엉ㅋㅋㅋ)

메인 스테이지

모든 음식이 나왔는데요.
참나무 장작 통닭구이와 도래샘 닭불고기 그리고 도토리묵 무침은 딱 봐도 아시겠쥬?
상 다리가 뿌러져라 하면서 나와요.

참나무 장작 통닭구이는 빠삭빠삭하니 기름이 쫙 빠진게 맛이 아쥬 좋아요.
아래는 찰밥이 있구요. 
감자도 노릇노릇 구워진게 입에 들어가면 다 으스러 져요.
옥수수도 구워진건데 소금이 좀 뿌려져 있어서 짭짤하고 고소허니 중독 적인 맛이에요.

도토리묵 무침은 건강한 맛 싫어하는 광면이 패밀리도 계속 먹게 되는 맛이었어요.
먼가 심심한듯 하면서도 고소허고 (아마 참기름) 심심헌듯 하면서 짭짤허고 (아마 오이와 양념)
몇 숟갈씩 퍼먹다 보니 사라졌어요..

그리고..

도래샘 닭불고기

도래샘 닭불고기는 매콤 허면서 중독되는 맛이에요.
먼저 고기와 콩나물을 주워 먹다가
한번 밥에 양념과 닭불고기를 섞어서 비벼봤어요.

!?
!?!?!?!?!?!?

이거였어요.
진즉에 이렇게 먹어야 했어요.. (어리석은 중생 ver. 2)

맵찔이 광면이는 그냥 먹을때는 매워서 스읍스읍 했거덩요.
비변 후 부터는 아쥬 츄압츄압 하면서 먹기 시작했답니다.

이렇게 광면이는 오늘도 배때지만 뽈록 튀어 나옴시롱 나가게 됩니다.

그럼 이무안~~

참, 나가는 곳에 커피 머신과 메실액 있으니 마셔고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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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맛 : ★★★★☆
다 맛있어. 
모임 장소 추천.

위치 : ★★☆☆☆
자차가 없으면 오기 힘드실듯

서비스 : ★★★★☆
커피와 메실이 있어니깐 +1 점 드려요~

가격 : ★★★★☆
양에 비해 가격은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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