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맛집

[문래창작촌 맛집] 양키스그릴

광면이 2024. 7. 2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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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와요~
오늘은 문래 창작촌에 있는 양키스그릴에 다녀왔어요.

입구예요.

평일 6시30분쯤 도착하니 대기없이 입장 가능했어요.

7시 넘으니까 칼같이 웨이팅이 생기는 기적-

영업시간 참고 바라요.

내부는 요로코롬
외국갬성이 물씬 느껴졌어요.

메뉴는 코팅된 메뉴판에 체크하는 형태이지만 QR을 통해서 사진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래 처럼 말이죠.


터키쉬 텐더로인과 치즈그레이브 파스타를 주문했어요.

물, 할라피뇨, 피클은 셀프바에서 이용 가능해요.

냅킨에도 박혀있는 양키스그릴.
화..화가 많이났구나(?)

스테이크와 곁들일 소스, 코울슬로우가 나와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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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는 손대지말래요
반항심에 한번 손을 대봤어요(?)


스테이크가 먼저 나와주었어요.
뜨거우니까 접시에 손대지말래요.

손을 대면 안될것이 너무많다.
룰이 너무많다..!
쉬익쉬익(?)

잘 구워진 스테이크 위에 버터 소스(?)를 촤악- 뿌려주고
그 위에 손대지 말아야만했던 치즈를 살살살 뿌려주면
요로코롬~

스테이크를 개인접시로 가져가서 슥슥- 쓸어먹으면 을매나 맛있게요~

광면이 입에는 고기가 쬐끔 짜기도 했어요.

대망의 소스에 절여진 바게트
두둥-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정체를 알수없지만 어떤,, 멸치같이 비린 어떤.. 그런.. 강렬한 맛
짭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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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가 안묻은 바게트 몇개를 골라먹었어요(?)

고기에는 소스맛이 전혀 안났는데 바게트는 아주 잔뜩 머금었던 모양이예요.

슥슥- 고기를 쓸어먹다보면 파스타가 나와주어요.

진득~ 꾸덕~ 한 치즈 소스의 파스타가 나의 눈을 사로잡아요.

한상 멋드러지게 먹고 배때지를 통통 두드리며 돌아갑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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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맛 : ★★★☆☆


실패하기 힘든 파스타

꾸덕꾸덕 소스가 맛있었어요.

 

스테이크는 쬐끔 짰다는 기억이있는데

그게 마성의(?)소스 때문인지 고기자체인지 혼란해진 기억

다음에 또간다면 다른 스테이크를 시킬것이다(?)

고기는 맛있는데 맛있게 못먹은 느낌이랄가

 


 

위치 : ★★★☆☆


문래역 7번출구에서 5분정도 거리에 있어요.
 



 

서비스 : ★★★☆☆


평범한 서비스예요.

손대지말라는 룰이 많으니 참고바라요(?)
 




 

가격 : ★★★☆☆


음식에 맞는 가격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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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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