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동, 숭인동 맛집] 풍한칼국수

방가와요 ~

오늘은 신설동역 근처에 있는 풍한칼국수에 다녀왔어요.

동네주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숨은 맛집같은 느낌이라고나할까요(?)

입구예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30분 ~ 오후 7시예요.
일요일은 정기 휴무이니 참고바라요

메뉴예요.

광면이는 바지락칼국수, 바지락수제비, 들깨칼국수를 주문했어요.

요로코롬 김치를 한가득 담아주시는데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김치가 너무 많은데,, 너무 한바가지를 준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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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칼국수와 수제비가 나와주었어요.

쫜득쫜득 얇은 수제비, 두툼한 수제비 찾아먹는재미(?)

두께와 길이가 제각각인 칼국수면
반죽해서 만든 면임을 느낄 수 있어요.

진하고 짭짤한 건강한 맛에 손이 계속 가요.
호록호록- 기다랗게 들어있는 다시마도 매력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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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칼국수예요.

꾸덕-한 들깨 국물이 고소~하니 역시 입에 쫙쫙 붙는구나(?)

마찬가지로 기다란 다시마가 매력적이여요.

호록호록 먹다보면 김치가..어..업내..?

김치를 왜저렇게 많이 줬는지 알겠어요.

칼국수랑 조합이 느무느무 좋거든요.

오늘도 광면이는 맛좋게 먹고 배때지를 통통 두드리며 돌아갑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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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맛 : ★★★★☆



반죽부터 김치까지 모두다 손수 만든 듯한 이곳은 마치 우리네 할머니집(?)
정감가는 맛과 분위기가 나를 불러요.
팥칼국수를 먹으러오라고(?)
다음에는 팥칼국수를 도전하겠어요.

 


 

위치 : ★★★☆☆


신설동역 11번출구에서 5분정도 거리에 있어요.
 



 

서비스 : ★★★☆☆


평범한 서비스예요.
 




 

가격 : ★★★☆☆


음식에 맞는 가격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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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