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 와인 맛집] 문문

방가와요 ~

오늘은 동묘에 있는 힙한 와인바 문문에 다녀왔어요.

네이버예약이 가능해서 광면이는 예약 후 방문했답니다.

입구예요.

입구부터 동묘 분위기에서 느끼기 힘든 힙한갬성이 느껴져요.

내부는 요로코롬~

테이블 4개정도의 작고 아늑한 느낌이예요.

예약하고 방문한 만큼 세팅되어 나를 반겨주었어요(?)

티슈까지도 귀여워버려~~

메뉴예요.

광면이는 참나물감바스에 빵&면을 추가했고,
로제 떡볶이를 주문했답니다.

 

728x90

와인은 글라스로 1잔씩 주문했어요.

와인과 기본안주 과자가 나와줍니다.

요로코롬 어두침침~하고 갬성있는 느낌.
오랜만에 약속을 나온 느낌이라고 할 수가 있겠죠(?)

참나물감바스와 빵이 먼저 나와주어요.
면은 감바스를 어느정도 먹고 얘기하면 볶아주신대요.

살짝 양념에 무쳐진 고소고소 참나물과 감바스의 조합이 멋드러져요.

빵 위에 요로코롬 얹어서 한입 크왕크왕~

정신없이 먹다보면 어..업내..? 될 수 있으니까,
면 추가 하기 전에 적당히 조절해서 먹길 바라요(?)

 

반응형

참나물 조금과 새우 두마리정도 남기는게 적당한것같아요.
참고 광면이는 적당히 잘 남겼다고 칭찬받았다구요. 꺄륵-

요로코롬 멋드러지게 새우두마리로 하트가 완성되어 나와요.

간이 쏙쏙 베인 잘 익은 면이 아주 별미라니께요~

로제 떡볶이예요.

위에 견과류 아마도 땅콩..? 혹시나 알러지가 있다면 체크해 보시와요.

짱짱 쫄깃한 떡과 귀여운 소세지가 듬뿍 들어있어요.

꾸덕꾸덕 매콤 로제소스와 함께먹는 양파도 매력넘쳐요.

맵찔이 광면이에게 매운 떡복이였어요. 거참 머쓱하구먼(?)

멋드러진 한상이예요.

식사(?)를 끝내고 와인이 재금 남았기 때문에
눈여겨본 곶끼리 말이를 주문했어요.

곶끼리 말이는 곶끼리 그릇에 나와요(?)

크림치즈가 찰떡에 감싸져있고 찰떡을 맛좋은 곶감으로 말아놓은 메뉴..!

요로코롬~

곶감 찰떡크림치스아이스인 것이죠(?)

술레기 광면이도 맛좋게 와인한잔을 비워고 배떄지를 통통 두드리며 헤롱헤롱 돌아갑니다.

그럼 이만 ~

 

----------------------------------------



광슐랭 품평
 



 

맛 : ★★★★☆


맛없는 메뉴가 없었다고나할까요?
하지만은_ 맵찔이의 경우 로제떡볶이가 매울 수 있음을 참고바라요.
멋드러진 와인한잔 즐겨보아요(?)


 


 

위치 : ★★★☆☆


동묘앞역 2번출구에서 5분정도 거리에 있어요.
 



 

서비스 : ★★★☆☆


친절해요.
 




 

가격 : ★★★☆☆


음식에 맞는 가격대예요.


----------------------------------------



 

내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