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와요~
나도 도삭면 한번 먹어보자~!
광화문에 있는 호랑이 도삭면에 다녀왔어요.
입구예요.
지하철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요.
메뉴를 물색하고 들어가봅니다.
내부는 요로코롬 테이블이 많이있고 넓찍해요.
밖에서 메뉴를 제대로 못봤다구요? 걱정,말아요-
테이블마다 비치되어있는 태블릿으로 정독 후 주문해보아요.
광면이는 우육도삭면2 와 샤오롱바오의 콜라보레이숑
우육도삭면세트로 주문했답니다.
기본 세팅은 요로코롬~
물 맛집이예요(?)
구수헌 어떤 차가 멋드러진 주전자에 나와버려요.
색으로 알 수 있는 물의 구수함(?)
짜사이와 단무지도 빠지지 않고 한자리 차지했어요.
테이블 한켠에는 요로코롬
고추기름과 간장도 준비되어있답니다.
취향에 맞게 제조해보시와요
빠르게 샤오롱바오가 나와주었어요.
호록호록 피를 찢어서 육즙을 쭈압
해야되는데(?)
호일에 육즙이 다 나와있었어요.
이러면 나 썹해~~~~!
하지만은_ 나, 광면이에게 맛좋으면 그만인것. 후후
쭈압쭈압 먹으면 금방 사라져요.
도삭면 나오기도 전에 가볍게 클리어 가버려요.
드디어 기다리던 우육도삭면이 나왔어요.
국물색이 어쩜 이리 진허다니~
국물부터 한술 해봤는데요,
눈이번쩍..! 아니 이맛은..!
대만 또는 홍콩에 온 듯 한 바로 그 향과 맛.
뜻밖의 방구석 세계여행이 아닐 수 없다.
울퉁불퉁 면의 식감이 재밌어요.
두꺼우니 한가닥씩 꼭꼭 씹어먹기로 해요.
고기는 장조림st의 질기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 그런 어떤,,
한입에 먹지말고 잘게 찢어서 먹이세요~
호록호록 먹다보면 어휴, 이제 그만 먹어야지
먹을게 더이상 없으니께요(?)
오늘도 광면이는 배때지를 통통 두드리며 돌아갑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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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맛 : ★★★★☆
해외여행 갈 필요 어디 있나요(?)
현지에 온듯한 맛.
하디만 걱정 말아요.
한국인 입맛에 제격이니까요,
위치 : ★★★★☆
광화문역 지하 출구 바로 앞이예요.
서비스 : ★★★★☆
화장실 세면대에 가글이 준비되어있어요.
센스장이(?)
가격 : ★★★☆☆
음식에 맞는 가격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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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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