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맛집] 금강산매운갈비찜

방가와요 ~

오늘은 오래전부터 눈독들였던(?) 매운갈비찜을 먹으러 다녀왔어요.

입구예요.

넉넉한듯 부족한듯 넉넉한 주차장(?)도 있구요

메뉴는 요로코롬~

오로지 매운갈비찜과 갈비탕으로 승부합니다(?)

기본 세팅은 요로코롬~

콩나물국, 콩나물무침, 김치, 양배추 샐러드가 나와주어요.

추가 반찬은 셀프바에서 가져다 드시와요.

소면도 있으니 넉넉~한 매운갈비찜 국물에 넣어먹기도 좋고,
갈비탕에 넣어먹기도 제격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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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면이는 순한맛과 중간맛으로 주문했어요.

순한맛은 요로코롬 완두콩으로 데코되어 나와주었고,

중간맛은 요로코롬 뻘건 고추로 데코되어 나와주었어요.

오동통 우동면도 들어있어요.

소면까지 사악- 넣어서 먹어주고요.

국물이 듬뿍 있는 만큼 국처럼 떠먹어도 아주 맛있드라구요.

광면이는 맵찔이지만서도(?) 신라면정도의 맵기인 중간맛은 칼칼~하니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달달~하면서 칼칼~한 매콤한 맛이였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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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면이보다 더 심각한 맵찔이 패밀리는 순한맛도 매콤~해 하면서 먹더라구요.

이집 매운갈비찜의 국물은 그야말로 밥 말아 먹고 싶은 맛 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어요(?)

안에 떡도 들어있구요(다양한 사리)
요로코롬 실한 고기도 듬뿍 들어있었답니다.

소면에 고기 챡 얹어서 크왕크왕

호록호록 쭈압쭈압 먹다보면
어느덧 어..없내…?

아직 배에 공간 있어요~!(?)
이상하다 나 소식가인데, 맛조와서 끝없이 들어갔나봐요.

마무리로 셀프바에서 식혜도 떠다 먹이세요.
식혜도 맛조와~!

오늘도 광면이는 맛좋게 먹고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배때지를 통통 두드립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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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맛 : ★★★★☆


듬뿍 들어있는 고기와 다양한 사리들이 만족감을 더해줘요.
매력적인 국물도 호록호록-
마무리 식혜까지 완벽해요.


 


 

위치 : ★★★☆☆


1분거리에 버스정류장도 있어요.
뚜벅이 쌉가능(?)
 



 

서비스 : ★★★★☆


평범한 서비스예요.
하지만_ 식혜에서 플러스 점수를 줄 수 밖에 없겠지요(?)
 




 

가격 : ★★★☆☆


음식에 맞는 가격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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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