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와요~
오늘은 닭갈비를 먹으러 강촌 숯불 닭갈비로 갔어요 (강촌에 있는거 아닙메다!)
보통 닭갈비하면 철판닭갈비를 먹는데 여기는 숯불에 구워먹는 거라고 해서 와밨어요.
저녁 6시 쯤 갔는데 자리가 거의 만석이었어요.
저희 다음 손님부터는 대기열이더라구요.
회식하러 많이 오나봐요!
광면이 패밀리는 양념 2인분에 허브 2인분, 계란찜 시켰어요.
자리에 앉자마자 반찬이 세팅이 되요.
특이하게 물이 페트에 든 물로 주시더라구요.
흔히 호텔에 가면 기본으로 받는 생수통이었어요.
계란찜이 나왔어요!
계란찜 위에 슬라이스 치스가 올라간게 좀 다른 점이네요!
치스 계란찜인 것을 입수한 광면이는 필수로 시켜 보았어요.
캬~ 계란에 치스 올린맛이에요.
바로 메인 메뉴인 닭갈비인 거시애오.
철판 닭갈비랑 비쥬얼이 다르쥬?
여기 일하시는 분이 직접 굽고 썰어 주세요. (전문 그릴러? 킼)
저거 진짜 촉촉하니 맛 좋았어요.
철판과는 완전 다른 불맛도 나구요. 술이 술술 들어가네요!
참고로 광면이는 양념이 더 맛좋았어요!
그리고 나서 광면이 패밀리는 입가심으로 묵사발과 열무국수를 주문했어요.
고기집에 냉면으로 입가심을 한다면, 이 집은 묵사발과 열무국수라고 할수가 있겠어요.
시원함과 개운함으로 싸악 - 마무리가 된달까?
다시 새롭게 고기를 먹을수 있겠어요.
그래서 양념 닭갈비 2인분을 더 시켰어요.
이렇게 먹여보세요.
우리는 끊임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도 광면이는 배때지를 두드림시롱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나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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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맛 : ★★★★★
진짜 맛좋아요.
촉촉한 숯불 닭갈비를 먹어본다면, 다시는 철판 닭갈비를 떠올리지 못할 것이에요 (볶음밥 제외)
위치 : ★★★★★
종각역 3번출구 나오자마자 올리브영 옆 골목으로 보일때까지 들어가세요.
서비스 : ★★★★☆
직접 고기를 다 구워줘요.
가격 : ★★★★☆
가격이 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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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주고 사 먹은 주관적인 필자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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