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큐를 해먹고 싶어서 가평에 있는 카사레스 펜션을 예약 했어요.
1박 기준 12만원 정도 했구요.
좁을 골목길을 따라 쭉 올라오면 아래와 같은 건물이 나와요.
이곳이 카사레스 펜션 입구랍니다.
아래는 주차장이고 오른쪽 계단을 올라가야 해요.
올라가면 아래와 같은 수영장이 나와요.
주인 아저씨께 물어보니 써도 된다구 하시드라구요.
하지만 이날은 좀 추워서 광면이는 패스~
날이 정말 좋았어요.
조금 지나니 수영장에서 노는 분들이 있었어요.
자 그럼 광면이의 룸을 공개합니다!
따라라라라~ 따라라라라라~~~
깔끔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침대가 아주 잠이 솔솔 와요. 그리고 밖 풍경 보이시나요?
정말 힐링이 되는 기분이에요.
주방에는 일반 펜션처럼 있을건 다 있어요.
와인 오프너도 있고, 와인잔, 소주잔 (하트 모양도 있음) 등등 다 있어요.
그리고 4인이서도 먹을수 있을만한 테이블이 하나 있어요.
이곳은 바베큐장 이에요.
각 객실별 내부에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바베큐 비용은 2만원이고, 입실 시 주인 아저씨한테 결제하면 됩니다.
숯 준비하는데 15분 정도 걸려요
광면이는 간단하게 먹었어요.
이것말고도 더 먹었는데 먹느라 사진을 많이 못 찍었네요. (ㅠㅠ)
샤워실에는 제트스파가 있어요.
몸을 지지면서 스파를 받고나면 아주 나른나른 한게 기분이 아쥬 조앙~
스파 후 바로 씻기가 좋게 샤워기가 옆에 있었어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는 큰 통으로 구비되어 있어요.
화장실은 샤워실에 같이 있지 않고, 별도로 있었어요.
깔끔하고 좋았지만, 비좁아서 비행기 화장실 공간의 느낌이었어요.
손 닦는 곳은 화장실을 나오면 바로 앞에 있어요.
지나 다니면서 손씻기는 좋은데 수건걸이가 없으니 참고 하세요!
광면이는 이곳에서 잘먹고 잘자고 잘놀고 잘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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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 ★★★★☆
샤워실이 블라인드로 되어있어서 광면이 패밀리는 자꾸 뒤를 의식했어요.
바베큐장이 분리되어 있어서 냄새가 들어오지 않고 왔다갔다 하기 좋았어요.
채광이 아주 좋아요.
이불도 맨질맨질 하니 조았어요.
위치 : ★★☆☆☆
차가 없으면 오는데 좀 힘들 수 있어요.
차를 가지고 오다가 맞은편에서 오는 버스를 만날 수 도 있으니 당황 말아요
(차 하나 겨우 다닐 도로에요)
서비스 : ★★★★☆
주인 아저씨가 아주 친절해요.
모르는건 물어보세요~
가격 : ★★★★☆
전반적으로 12만원정도 가격대에 저 정도 룸 컨디션이면 만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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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주고 1박 한 주관적인 필자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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