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홍콩 맛집] 구구당

방가와요 ~

돌아온 세계여행시간(?)
오늘은 홍콩에 다녀왔어요.

입구예요.

입구에는 바로 웨이팅석이 있고요,

안쪽 문으로 들어가면 테이블이 있답니다.

내부 분위기는 요로코롬~

홍콩 분위기 뿜뿜이죠?

지하에도 자리가 있어요.

메뉴예요.

광면이는 우육탕면, 홍콩 큐브 스테이크, 홍콩파스타, 버섯 소이 파스타, 멘보샤를 주문했어요.
4인이 방문해서 1인 1메뉴 + 사이드로 멘보샤(?)

물병이예요.
병이 참 멋드러져서 한컷 안찍을수가 없었답니다.

주문한 음료가 먼저 나와주었어요.

음료는 홍콩밀크티, 블루레몬 에이드, 핑크구아바예요.
에이드 색감이 참 멋드러지죠 ?

홍콩밀크티는 흑당밀크티라고 볼수있겟섭니다.

우육탕면이 나와주었어요.

진한 국물을 자랑하는 우육탕면
고기가 아주 살살 녹아 없어집니다.
홍콩의 우육탕면인 만큼(?) 면발이 에그누들이였어요.
목이버섯도 맛조와~

홍콩 큐브 스테이크예요.
마라 갈릭소스와, 스리라차소스가 들어있는,
아주 매콤~한 맛이 일품이예요.
맛좋은 소고기와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양파가 아주 맛조왔어요.

육즙팡팡 버섯과 함께 크왕크왕

맵찔이들은 주의해서 먹어야겠어요.

서비스로 꽃빵이 하나 나와주었는데,

요로코롬 꽃빵에 싸먹어 버리면 매운 맛이 중화됩니다요.

멘보샤예요.
빠삭빠삭허고 탱글탱글한 새우가 아주 맛조와요.
소스에 찍어먹으면 더마싯서~

간장크림소스의 버섯소이크림파스타예요.

소고기가 듬뿍 들어있는 마라크림소스 스파게티예요
요것도 마라소스가 들어간 만큼 매콤~한 맛이예요.

한상 가득 짤을 마무리로,
오늘도 광면이는 배때지를 통통 두드리며 돌아갑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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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맛 : ★★★★☆
비행기까지 타고 홍콩에 갈 필요 어디 있나요(?)
매콤한 홍콩의 맛 즐겨보아요.
맵찔이들은 홍콩밀크티로 마무리해주면 매운기가 사악~ 가신답니다.



위치 : ★★★☆☆


신논현역 6번출구에서 5분정도 거리에있어요.


서비스 : ★★★☆☆


친절한 서비스예요.
피클, 물티슈, 젓가락등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답니다.


가격 : ★★★☆☆


음식에 맞는 가격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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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