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 커피 맛집] 맨홀커피

방가와요 ~

오늘은 당산에 위치한 맨홀커피에 다녀왔어요.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에 금요일저녁 발빠르게 움직여봤는데요,

입구에요.

요로코롬 입구부터 나를 이끄는 기운(?)

킹스맨.. 혹은 해리포터.. 같은 느낌의 분위기에 압도되어
찬찬히 내려가봅니다.

내부엔 요로코롬 멋드러지게 꾸며진 공간도있고요,

마치 도서관을 연상시키는 내부모습..
이미 내부에 가득 차 있는 사람들 덕에 사진도 미처 못찍어왔지 모예요(?)

메뉴예요.

광면이는 시그니처인 맨홀크림커피.
WHITE로 주문했어요.라떼+크림st(?)
원두 종류와 디카페인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커피가 나와주었어요.
귀요운 초콜렛도 함께 나오네요.

크림이 아주 쫀쫀- 해 보이지 않섭니까.

광면이는 음료에 휘핑크림을 무조건!!! 빼는 타입인데
요 크림은 아주 맛조와요.(?)

한없이 퍼먹을 수 있겠어요.

요로코롬 종이떼기를 같이 주는데요(?)

종이조차 갬성 가득하지않섭니까

8시정도 되자 웨이팅이 생기더라고요

당산역에서 꽤 거리가 있는 편인데도 웨이팅이 있었고,
맛과 분위기는 그정도의 가치가 있는 수준인 것같아요.
또먹으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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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맛 : ★★★★☆
크림..!! 크림이 맛조와요
꼭 시그니처 크림커피로 주문해보세요.



 

위치 : ★★★☆☆


당산역에서 15-20분 정도 걸어가야해요.



서비스 : ★★★☆☆


평범한 서비스예요.



가격 : ★★★☆☆


음식에 맞는 가격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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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